청소년 자해 충동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 최근 온라인을 타고 청소년 자해문제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사회적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위원장 채정호)와 교육부 산하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센터장 정운선)가 공동주관한 ‘급증하는 자해에 대한 이해 및 대책을 위한 특별 심포지엄, 자해 대유행, 대한민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심포지엄에서 자해 충동을 극복하는 방법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권준수(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사장은 “불쑥 올라오는 자해를 하고 싶다는 충동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며, “잠시라도 자해를 하지 않고 충동을 견디거나 해소한다면, 그 후로 자해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훨씬 약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가벼운 장염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장염은 세균 감염이나 식중독 등에 의해 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장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고, 독성 물질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장염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4일 정도면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부 심한 경우에는 설사와 복통이 나타나 매우 고통스럽고, 탈수와 전해질 이상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고, 또 죽과 전해질 음료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벼운 장염이라면 굳이 죽이나 전해질 음료만 먹지 않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가벼운 장염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
메르스 확진 발생에 따른 3가지 협조 사항 서울에서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씨(61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6일~9월 6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다녀왔고, 지난 9월 7일 입국 후 발열,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문제는 A씨가 증상 초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와 접촉한 승무원, 의료진 등 약 20명의 환자들을 추적, 자택격리중이며, 삼성서울병원측도 환자 A씨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격리 조치 및 추가 감염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감염학회가 메르스 확진, 발생에 따라 국민들에게 협조..
알레르기 행진을 끊기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 알레르기 질환들이 시기에 따라 순서대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러한 경과가 마치 대열을 지어 차례로 진행한다고 해서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환자가 이러한 경과를 다 밟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는 양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순차적인 경과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돌전에 심한 태열이 있었다면 자라면서 천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천식을 앓는 초등학교 아이가 있다면 이 아이는 점차 커가면서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아시기의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는다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다수 좋아져 성인기에 들어..
건강한 척추를 위한 생활습관을 알아봅시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무엇보다 척추 건강이 중요한데 척추는 주요 골격을 유지할 수 있게 끔 하는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척추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는 생활 습관을 알아 보자. 1. 의자에 앉을때 허리와 엉덩이를 깊숙하게 밀착하여 앉기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앉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앉고 장시간 있을 경우에는 척추 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와 엉덩이를 깊숙하게 밀착하여 앉아야 한다. 2.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기학생이나 직장인같이 현대인의 대부분은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보다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다. 대부분의 시간..
조기에 발견 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은 소아사시 사시는 무언가를 응시할 때 한쪽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만 다른 눈은 그 물체가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경우를 말한다.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면 내사시, 바깥쪽으로 치우치면 외사시로 구분한다. 사시의 원인은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시는 유전과 큰 관련이 없다. 뇌에서 안구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의 문제로 짐작하고 있으나 정확하게 어떤 부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소아 사시 증상1. 피곤하거나 멍하게 볼 때 눈이 밖으로 돌아갈 때 2. 눈을 자주 깜빡거리면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3. 눈동자가 돌아가는 빈도와 시간이 길어질 때 4. 자주 눈부셔하고 찡그리는 경우가 많을 때 5. 자주..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유행성각결막염이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보통 5일~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주요증상으로 양 눈의 출혈, 동통, 눈곱, 눈의 이물감, 눈물, 눈부심 등이며 2주 이상 지속됩니다. 1년 내내 발생하지만 주로 여름에 유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됩니다. 환자가 눈을 만지는 등으로 오염된 손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감염자가 손을 씻지 않은 채 물건의 표면을 오염 시킬 때 전파됩니다. 발병 후 약 2주간은 전염력이 강합니다.누구든지 유행성각결막염에 걸릴 수 있으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 더욱 유행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 등의 개인위생을 강..
블루베리를 먹으면 좋은 이유 검은색 식품의 대명사인 과일은 바로 ‘블루베리’ 입니다. 블루베리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블루베리는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증가시켜 노화로 인한 각종 염증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1년 국제학술지인 응용생리학, 영양학 및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소개된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NK세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8세에서 50세 사이의 남성과 여성 25 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신선한 블루베리 한 컵과 동일한 양의 동결건조 블루베리 분말을..
뷰티 간식 - 아몬드 파이 아몬드는 터키가 원산지이며 4000년전부터 재배하여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는 부담없이 고소한 맛을 지녀 먹기에 편합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흔히 재배되며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한 다음 아몬드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 아몬드는 노화방지와 각종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물질, 그리고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11가지도 균형있게 들어있어 건강 간식입니다.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소는 건강뿐만 아니라 체중감소와 헤어ㆍ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아몬드가 뷰티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E 성분 때문입니다. 아몬드 한줌(약 23알ㆍ30g)에 포함된 비타민 E는 약 8㎎(밀리그램)으로, 일일..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약이 되는 음식 10가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약이 되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구기자- 당뇨 예방 및 개선외국에서는 고지베리로 불리는 구기자는 당뇨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고지베리 중에서도 히말라야산 고지베리는 씹는 맛이 좋으며, 맛은 크랜베리와 체리를 섞어놓은 것 같은 맛이 난다고 한다. 히말라야 고지베리는 티베트에서 오래전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항산화 효과를 재는 ORAC 등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과일 중 하나가 고지베리라고 하는데, 당뇨가 있는 쥐에게 고지베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당뇨병의 위험요소인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 비트- 눈 건강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