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nda_travel
산책을 다녀오는데 나무가 여전히 말라있는줄 알았는데 나무마다 새순이 맺혀있다. 날이 추워도 내눈에는 변화가 없는것 같아도 다 때가 되면 잎이피고 성장한다. 걱정은 넣어두고 올 한해를 또 기대하면서 나도 걸어가야 겠다
코로나 때문에 계절이 어찌되는지 둔감해진다. 그래도... 창밖에는 봄이 왔다. 좀 있으면 더더더 많이 꽃이 피다가 지겠지 담벼락의 개나리도 이쁘게 피었고 벚꽃도 만개해서 자태를 자랑한다. 벚꽃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오늘은 하늘도 이쁘구나~~~ 역시... 봄은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