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nda_travel
봄이온거 통키도 아는구나~~♡ 이제야 기나긴 겨울이 끝난 느낌이 든다. 바람은 선선하고 햇볕은 땃땃하고 통키는 즐겁고 ^^ 통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차분해 지긴 하지만 여전히 통키는 발랄하다 그래서 더~~ 귀엽다 ㅎ 통키야 오래오래 행복하자~~ ♡
생일 축하해 통키~~♡ 통키가 3번째 생일을 맞았다. 요만하던 강아지가 이제는 세번째 생일이 지나 왕 크고 왕 귀여워졌다. 요즘은 왠만해선 사고도 많이 안치고 가끔 옆에와서 엉덩이를 붙이고 있기도하고 팔을 베고 눕기도 한다 (황송 ㅎ) 넘 사랑 스러운 통키야~~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잘 자라자~~
통키랑 하루에 4번 산책 쉬 응가 쉬 응가 아침 7시반 오전 11시반 오후5시 반 저녁 10시반 몸이 피곤한 날은 산책이 정말 힘들다... 그렇지만 집에 있으면 (밥이나 간식먹을때 빼곤) 주인한테 아무런 관심을 안주지만 산책만 나오면 이렇게 웃는걸... 그래서 또 나오고 또 나온다. 근데... 통키야 밤에 우다다는 좀... 통키 덕분에 엄~~청 건강해 질것같다. ㅎ
겨울철 개린이의 흔한 낮잠 모습 이불속에 파묻어주면 나중에는 요렇게 된다. 아무데나 누우면 자기 방이다 하하하 개 깰까봐 숨죽이는 나는 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