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맛도 좋은 쿠마토(흑토마토)의 효능을 알아봅시다. 코로나가19가 대충 마무리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랫만에 아파트에 과일 트럭 아저씨가 쿠마토를 잔뜩 싣고 오셨네요. 저렴한 가격에 쿠마토를 2박스 사들고 들어와서 일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쿠마토의 효능을 몇자적어봅니다. 쿠마토(Kumato)라 불리는 검은 색의 토마토는 갈라파고스제도에서 자생하던 품종이라고 합니다. 수확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3~4개월 길어 최고 1년까지 수확이 가능한 흑토마토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라이코펜(lycopene), 비타민 C를 일반 토마토보다 1.4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마토의 효능 1. 암예방 흑토마토의 라이코펜(lycopene)은 암을 예방하..
JTBC 팬텀싱어3 1:1 라이벌 장르미션 ''가요'' '극저음 베이스 김영재' vs '극고음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She" '극저음 베이스 김영재'가 '극고음 카운터테너 최성훈'을 지목해 가요 장르에서 1:1 대결을 펼쳤다. 음역대가 너무 다른 김영재와 최성훈은 연습 때도 톤을 맞추느라 고생했다. 1999년생인 김영재와 1989년생인 최성훈은 마치 삼촌과 조카의 차이처럼 음악 취향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김영재와 최성훈이 선택한 곡은 잔나비의 'She' 김영재의 중후한 저음과 최성훈의 아름다운 고음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되었다. 이들은 의외의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최성훈의 도입부는 탄성을 자아낼수밖에 없었다. 윤상은 "오늘은 삼촌이 1도 져줄 마음이 없었던것 같다. 오늘 ..
JTBC ‘팬텀싱어3’ 1:1 라이벌 대결에서 '' 뮤지컬 슈퍼루키 신재범'' 과 ''열정 테너 석인모'' 의 ‘La Danza’를 열창하는 무대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무대였다. 두 사람은 흥겨운 멜로디와 표정 연기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둘의 무대를 지켜본 윤상은 “너무 멋진 무대 감사하다. 역전승이 느껴졌다. 조금 더 스마트한 플레이가 필요했던 누군가가 있었다”라며 “처음엔 누군가가 주도권을 갖고 갔는데 결국 노래가 끝날 때는 그걸 뺏어 온 느낌이다. 저는 1점 차다”고 말해 두 사람을 긴장하게 했다. 김문정 또한 “저도 1점 차다.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리듬에 맞는 발성법으로 들려주셨다”라며 “정말 들썩일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무대가 좋았던 건 서로 자기 순서를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