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3' 에서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 와 ''스마일 테너 권화평'' 1대 1 라이벌 미션이 방영됐다. 권화평은 동요 장르를 뽑았고 예선에서 우리 가곡 '첫사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소코를 대결상대로 선택했다. 권화평은 소코를 택한 것에 대해 "소코를 예선에서 봤을 때 너무 눈길이 가서 옆자리에 앉았다"며 "음악적 동질감을 느껴 소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소코와 권화평이 선택한 동요는 '꼭 안아줄래요' 이다. 소코는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위로를 받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코는 자신이 외국인인 것에 대해 "발음이나 억양을 어떻게 해야 될지 외국인 입장에선 힘든데 권화평이 소통을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소코와 권화평의 ‘1:1 라이벌 장르 ..
JTBC '팬텀싱어 3' 3회에서 3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팬텀싱어 3 에서는 시즌까지는 볼 수 없었던 1대 1 라이벌 장르 미션이 펼쳐지게 되면서 본선 1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본격 본선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 미션 으로 상상 초월 장르에 도전을 하게 된 참가자들은둘중에 한명만 살아남는 미션 즉, 서로를 지목해서 겨루 데스매치 방식입니다. 참가자들은 이거 너무 센거 아니냐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본선 1라운드 첫 출연자로 뮤지컬 배우 조환지는 팝 장르에 당첨되었습니다. 조환지는 베이스 성악가 김바울을 지목하여 "The Phonix"라는 곡을 함께 불러 경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곡 선정에 있어서 조환지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곡이 아니었는가 하는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