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이후 거의 두달만에 외출을 했어요. 친구랑 오랫만에 쉑쉑버거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했더니 길게 줄은 서지 않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다른 가계에 비해 많이 있었어요.처음 쉑쉑버거( http://www.shakeshack.kr/)가 들어왔을땐 길에 줄을 어디까지 섰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입장할때 열체크와 손소독제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여유로웠지만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서 이전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게 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쉑쉑버거는 비싸지만 맛있군요 ^^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참여방법을 알아봅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몇 일 후인 4월 15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세활동이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투표를 통해 앞으로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부턴 만 18세 이상이 되는 학생들도 유권자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아 투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4월 15일 선거참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참여방법 ① 선거일 : 2020년 4월 15일(수) 06:00~18:00 ② 선거권 연령대상 : 만 18세(2002.04.16 이전 출생자) 이상 ③ 투표시 준비물 :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마스크 (..
오늘 첫방송을 한 펜텀싱어즈 3의 출연자중 피지에서 온 소코 출연자는 한국 노래 '첫사랑'을 불렀다. 외국인이 부르는 한국 노래 첫사랑의 섬세한 가사 전달이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옥주현은 소코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별을 따다 주는 것 같고, 세상의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황홀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또, "가사가 주는 감동을 외국 사람이 줄 지 몰랐다"며 웃어 보였다. 김문정은 "놀라운 악기를 만난 느낌이다. 커졌다 작아졌다 그 기술에 감성에, 이해도까지 얹어서 타국 언어로 표현했다. 조화를 이루기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이나는 "외국인이라서 한글자 한글자 감정을 실어 표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