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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3 - R&B로 무대를 찢어놓은 ''모지코'' - 석인모ㆍ조환지ㆍ소코 - 의 

'Bust your windows'



JTBC 팬텀싱어 3 9회에서 지난 8회에 방송되지 않았던 본선 3라운드 트리오 팀 중에 2:2 듀엣미션에서 6등으로 올라온 석인모와 조환지는 소코를 영입해 ‘석인모의 , 조환지의 , 소코의 를 합해서  ''모 지 코'' 란 이름으로 팀을 결성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바쁜 소코를 위해 부산까지 내려가서 함께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모 지 코” 는 재즈민 설리번의 'Bust your windows'를 선곡하여, 최초로 R&B 음악에 도전하였습니다. 노래의 내용은 바람핀 남자친구의 자동차 유리창을 깨부쉈다는 내용인데 실제 재즈민 설리번의 경험담이라고 하네요. 

  

모지코의  'Bust your windows' 는기존 무대와는 상반된 파격적인 R&B 무대였습니다. 

옥주현 프로듀서는 심사위원석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다른 경쟁자들도 일어나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소코가 자신이  R&B는 자신있다고 말했는데, 석인모 조환지의 목소리에 소코의 목소리가 얹어지니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하게 들리는 것이 소코의 역할이 진짜 컸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소코의 구르브도 정말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럽고 힘있는 것이 괜한 자신감이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모지코 팀은 트리오 대결 처음으로 최고점 100점을 받았고, 최저점 91점을 획득하여 트리오 대결 3등으로 팀 해체 없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 했습니다. 



마칠때 언뜻보니 길병민을 영입한것 같던던 모지코팀이 다음주에는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프로듀서 심사평 실어봤어요 참고하세요~~

 


프로듀서 심사평 


김문정 프로듀서 - “ 이상해요! 이팀 묘하게 매력있네요. 일단무대에 서는 순간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리듬이 계속 변하는데 계속 다른 발성들을 쓰더라구요. 슬로우가 됐다가 미디엄이 됐다가 템포가 계속 변하는데 각자 다른 시도들을 하는 게 이것도 사실 여러분의 능력이 거든요. 여러분의 개인 (능력)치가 어디까지인지는 사실 아직 확인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요. 근데 세분이 뭉쳤을때 무대 퍼포먼스에 있어서 우리를 지루하지 않게 했다는 오늘의 경연에 큰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 




옥주현 프로듀서 - “저도 정말 신나게 잘 즐겼어요. 파트 구성을 포함해서 곡을 디자인할 색깔, 그림들이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했고교. 그림들이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에 굉장히 훌륭한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멋졌고요, 어떤 팀보다도 장르전환을 확실하게 잘했다.! 그게 정말 우수한 점수의 이유였다고 꼭 꼽고 싶어요. 이 세분이 목소리로 다른 노래도 많이 듣고 싶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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