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자궁근종 복강경 수술기 2 집에가서 입원준비들을 부지런히 하고 남편이랑 병원으로 출발 수술전날 오후 4시 30분에 1층 원무과에서 입원 수속을 하고 입원실에 올라왔다. 입원실에 오니 옷을 가져다 주시고, 5:00 PM 저녁식사시간 곧 죽이 나왔다. 저녁을 못먹을 것이란 확신에 샌드위치를 먹고 들어왔는데… 막상 죽을 쳐다보니 내일 굶을껀데 또 조금 먹어둘까 싶어 죽 반공기를 순삭 정말 내입이 문제네... 6:00 PM 간호사 선생님이 대장내시경 할 때 먹는 약을 가지고 와서 총 4번 즉 2L를 2시간 안에 다 먹으라고 ㅠㅠ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빨리 먹는건 상관없지만 2시간을 넘기면 밤새 화장실을 가서 안된다고 하시길래 시키는대로 1시간 안에 2L를 드링킹 이거 먹다 수술 받기전에 배터져 죽는..
거대 자궁근종 복강경 수술기 1 금요일 아침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첫날인데 양이 많았다. 요즘 생리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양이 많은가보다 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밤사이 42cm 슈퍼롱 패드 끝에서 끝까지 가득 차기를 4번째 일반 대형패드는 30분을 버티기 힘든 그런 갑작스런 과다 출혈이 계속 되었다. 이건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토요일 아침 일신기독병원에 왔다. 의사는 피가 펌프질 하는것 처럼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초음파를 보더니 10cm가량의 대형 근종이 자궁내막을 누르고 있어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야기 했다. 갑자기 커진 자궁근종... 의사 선생님은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가장 많은 양성 종양으로 40대 이 후에서는 약 1/4 정도에서 발견된다고 알..
1. 감염병 예방은 ・ 평소에도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어야 하는 때 : 외출 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 ・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생수)을 드셔야 합니다. ・ 이외 요리시, 설거지시, 손을 씻거나 양치시 등에도 안전한 물, 소독된 물 사용 권고 채소류 등 식재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 ・ 특히, 여름철 조리 음식 보관 금지, 오염된 물에 닿았던 음식 섭취 금지,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 모양 등이 변한 음식물 섭취 금지 도마, 칼 등은 식품별 구분하여 따로 사용하고,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한 비바람에 곳곳에서 주택이 침수되고, 정전과 시설물 파손, 차량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곧 태풍이 또 올라온다는데... 태풍이 지나간 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주택침수 피해 대처 1. 침수주택은 가스·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전문가의 안전 점검 후 사용해야 합니다. 2. 호우 피해로 가스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환기하고 환기 전까지는 화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설물 피해 대처 1. 주택, 상·하수도, 도로 등 파손된 시설물 발견 시 시·군·구청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2. 파손된 사유시설 복구·보수 시 사전에 사진을 찍어 두어야 합니다. 3.침수된 도로ᆞ다리ᆞ보도 등은 파손 가능성이 있으므로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4. 하천 제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울 수 있는 마지막 방어선에 서 있다”며 “이번에 수도권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우리 손에 남는 것은 3단계 격상이라는 극약처방밖에 없다”고 국민적 협조를 당부했다. 조치 사항을 구체적으로 보면 주로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할 수 없고 포장·배달 주문만 허용된다. -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낮과 밤 시간대는 정상 영업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 식당, 주점, 호프집, 치킨집..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과 관리ㆍ폐기방법을 알아봅시다.[마스크 이렇게 착용하면 안돼요!] ❌ 입만 가리는 착용 ❌ 턱에 걸치는 착용 ❌ 겉을 만지는 행위 ❌ 코만 가리는 착용 ◾️ 카페나 음식점에서 음식 섭취 전·후나 대화 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합니다 ◾️ 잠시 마스크를 벗어야하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봉투에 보관합니다 [마스크 교체 시기 및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 ✔️ 밀폐‧밀집‧밀접(3밀) 시설에서 사용한 마스크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땀이나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어 새 마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염 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하여 다시 ..
올해는 중ㆍ고등 방학이 늦은 관계로 8월 17일 주간에 겨우 휴가를 잡았어요. 코로나 19를 피해서 진도까지 가게 되었어요. 물론 진도에 도착하니 진도도 코로나 때문에 또 난리더라구요. 한마을이 코호트 격리되고 있다고 하니 괜스레 마음이 좀 그랬어요. 웰컴센터와 컨벤션센터 사이입니다. 서둘러 체크인을 하고 방에 올라왔어요. 성수기라 그런지 원래그런지 씨사이드 뷰는 2만원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뷰를 위해 2만원 더 주고 씨사이드뷰로 잡았네요 ㅋ 나름 볼만합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더 좋습니다. 여기가 야경 맛집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ㅋ 2만원 더 들어도 씨사이드 뷰로 추천하고 싶네요. 스위트 클린룸은 5인까지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커서(중ㆍ고딩) 4인 가족이지만 공간의 여유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방..
마스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한 번 착용하고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마스크 사용법이지만, 식사를 하거나 땀을 닦기 위해서 등 잠시 마스크를 벗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마다 매번 새로운 마스크를 쓴다는것은 사실 현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잠깐 썼다 벗은 마스크를 더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마스크 앞면은 손으로 절대 건드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스크의 앞면에 오염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마스크를 잠깐 벗을 때에는 깨끗하고 통기성이 좋은 종이봉투나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따로 보관 용기를 휴대하는 것이 어렵다면, 애초 처음에 마스크가 들어 있던 봉투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때 주의사항은 마스크를 ..
행정안전부가 보험료 절반 이상을 보조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19일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절반을 정부가 보조하고 민간보험사가 판매하는 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인한 파손과 침수 등을 보상한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본격적인 호우가 시작된 7월 이후 보험사에 접수된 피해신고는 13일 기준 863건이며, 추산 보험금 35억원이 지급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긴 장마로 풍수해보험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가입해달라고 독려했다. 보장 조건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는 있지만 1년에 한 번 3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주택과 상가 재고자산으로 각각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19가 다시 대거 확산됨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현재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와 가족ㆍ동거인의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ᆞ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6가지 1)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장소 외에 외출 금지 2)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 방문은 닫은 채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 - 식사는 혼자서 하기 -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사용(공용으로 사용 시, 사용 후 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로 소독) 3)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4)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 불가피할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로 서로 2m이상 거리 두기 5) 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개인물품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