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염병 예방은 ・ 평소에도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어야 하는 때 : 외출 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 ・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생수)을 드셔야 합니다. ・ 이외 요리시, 설거지시, 손을 씻거나 양치시 등에도 안전한 물, 소독된 물 사용 권고 채소류 등 식재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 ・ 특히, 여름철 조리 음식 보관 금지, 오염된 물에 닿았던 음식 섭취 금지,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 모양 등이 변한 음식물 섭취 금지 도마, 칼 등은 식품별 구분하여 따로 사용하고,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울 수 있는 마지막 방어선에 서 있다”며 “이번에 수도권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우리 손에 남는 것은 3단계 격상이라는 극약처방밖에 없다”고 국민적 협조를 당부했다. 조치 사항을 구체적으로 보면 주로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할 수 없고 포장·배달 주문만 허용된다. -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는다.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낮과 밤 시간대는 정상 영업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 식당, 주점, 호프집, 치킨집..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과 관리ㆍ폐기방법을 알아봅시다.[마스크 이렇게 착용하면 안돼요!] ❌ 입만 가리는 착용 ❌ 턱에 걸치는 착용 ❌ 겉을 만지는 행위 ❌ 코만 가리는 착용 ◾️ 카페나 음식점에서 음식 섭취 전·후나 대화 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합니다 ◾️ 잠시 마스크를 벗어야하면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봉투에 보관합니다 [마스크 교체 시기 및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 ✔️ 밀폐‧밀집‧밀접(3밀) 시설에서 사용한 마스크는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땀이나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어 새 마스크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염 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하여 다시 ..
코로나 19가 다시 대거 확산됨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현재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와 가족ㆍ동거인의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ᆞ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6가지 1)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 장소 외에 외출 금지 2)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 방문은 닫은 채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 - 식사는 혼자서 하기 -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사용(공용으로 사용 시, 사용 후 락스 등 가정용 소독제로 소독) 3)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4)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 불가피할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로 서로 2m이상 거리 두기 5) 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개인물품 사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6일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 주민들에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ᆞ 불요불급한 외출·모임·행사·여행 등 연기나 취소 요청 ᆞ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에, 불요불급한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사 : 음식점·카페에서 방문하여 식사하기 보다는 포장·배달음식 활용을 권고한다. 운동 : 체육시설에 가기보다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권장한다. 친구·동료모임 : 대면 모임보다는 PC나 휴대폰 활용하여 각자 집에서 비대면 모임으로 대체할 것을 당부했다. 외출시 준수사항 ᆞ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ᆞ..
메디컬월드뉴스를 보는데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해 놓았네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잊어버리기 쉬운것 같아요. 온열 질환은 뜨거운 햇볕이나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데, 탈수와 발열이 동반되어 어지러움,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경련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연세가 많은 노인이나 지병이 있는 경우 온열질환에 신체가 대응하는 능력이 약해져 있는데, 이러한 온열 질환은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 7가지 생활습관 1. 햇볕이 강한 낮에는 심한 활동을 줄이거나 활동 시간대를 조정한다. 2. 가볍고 느슨한 옷을 입는다. 3.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고 단백질 섭취를 줄여 내생적인 열 생산을 줄인다. 4. 목이 마르지 ..
지루성두피염 치료제 클록스 액 사용후기 및 지루성두피염 예방법 우리집에 있는 고딩이는 시험기간만 되면 그렇게 머리가 가렵다고 합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일까요? 아님 공부가 힘들어서 일까요? 여하튼 시험기간만 되면 두피가 가려워서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시험 기간을 버티곤 했는데, 이번에 피부과에 갔을때 늘 진료보던 원장님이 시술중이시라 오래 걸린다고 다른 원장님 방에 넣어주셨는데, 이 원장님은 먹는 약과 샴푸(클록스 액)를 함께 처방해 주셔서 써보게 되었어요. 크록스액 겉면에 보면 "효능효과 - 지루성 피부염" 이렇게 딱 써 있습니다. 클록스액의 사용방법은 1. 일반 샴푸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물로 적신 후 거품이 날 정도의 충분한 양을 적용하여 손가락 끝으로 충분히..
질병관리본부 장마철 주요발생 감염병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오가는 비가 자꾸만 퍼붓는 것이 지금이 정말 장마철 이라는 실감이 들게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수해 피해 발생에 따라 각종 감염병(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피부병 등)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마철 발생 감염병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ᆞ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ᆞ모기가 늘어나면서 일본뇌염 환자 발생 가능성이 있고,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에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 주요 발생 감염병 예방법 장마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ᆞ음식물은 충분히..
오토파지 주스만들기 한 석달쯤 전일까요? 티비를 틀었는데 “오토파지 주스” 가 나오더라구요 그걸 먹고 몸이 가볍다는둥 살이 빠졌다는둥… 그래서 오토파지가 뭔고 ? 하고 자세히 봤어요. 오토파지 주스의 “오토 파지”란? 세포는 스스로 노폐물을 정화하는 오토 파지 기능이 있어 세포에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하는데 오토 = 스스로 파지 = 파괴하다, 먹다 즉 오토파지 능력 은 자가 포식 능력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토파지 능력이 부족한 세포에는 독소 및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고 해요. 오토 파지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하루 이상의 단식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단식을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 1000kcal 이하 섭취로 단식 효과를 내는 모방 단식 즉, 오토파지 쥬스를 마시는..
여름철 실외 마스크 착용·냉방기 사용 수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여름철 코로나 19 상황에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제시했다. 제시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폭염 시 외출 자제 및 휴식 수칙 ᆞ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12~17시) 외출은 자제하기 ᆞ더운 환경에서 근무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근무 시간을 조정해 낮 시간대 활동을 줄이기 ᆞ공사장, 논·밭, 비닐하우스 등 고온의 실외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작업 전에 - 충분한 물을 챙기고, - 가급적 2인 1조로 움직이며, - 몸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 휴식 취하기 2. 실외 마스크 착용 수칙 ᆞ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요하지만 무더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심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