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걱정 줄여주는 생활 속 비법 7가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대장암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2. 반찬은 야채,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먼저먹기 -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
알레르기란? 특이 항원이 면역과정으로 감작(sensitization)된 결과, 그 항원에 대하여 정상과는 다른 반응을 하는 상태를 말하며, 다르게는 과민반응이라고도 말한다. 알레르기라는 용어는 1906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인 Von Pirquet가 처음으로 정의를 내렸는데, ‘이물질에 대한 신체의 잘못 변화된 능력’이라고 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을 알레르기항원(allergen)이라고 하며, 전형적인 알레르기항원으로는 꽃가루, 약물, 식물성 섬유, 세균, 음식물, 화학물질, 털 등이 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은 즉시형 알레르기와 지연성 알레르기로 구분되는데, 항원이 B세포나 T세포 중 어느 세포와 반응하는지에 따라 반응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방지하는 생활 습관 1.외출 ..
노안이란? 노안 늦추는 방법 1) 노안의 원인 “노안은 노화의 일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안구 조절력이 감소하는데, 이는 수정체나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주변 근육(모양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젊을 땐 모양체의 탄력이 뛰어나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볼 때에는 모양체가 수축하고 수정체가 두꺼워짐으로써 굴절력이 증가한다. 사물을 또렷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모양체의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을 볼 때에도 수정체의 굴절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먼 거리는 잘 보이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은 흐리게 보이는 것이다. 노안은 유전적 요인과는 관련이 없고, 환경적 요인과는 유관할 수 있다. 같은 40대 중반이라고 해도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큰데, 운동을 꾸준..
벌레가 물었나? 벌레가 없는데... 근데 왜 손이랑 발만 물었지? 살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손가락을?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매일 매일 빨간 수포가 생겼다. 심지어는 낮에도 생겼다 언제 물고갔지? 헐... 알고보니 벌레가 아니고 한포진 이란다. 다른 말로 급성 수포성 수부습진 헐... 심할때랑 똑같다. 한포진이란 손, 발의 피부에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이라고 한다. 한포진이 가장 흔하게 생기는 부위는 손가락의 양쪽 옆이며, 손톱 주위에도 생겨 손톱 모양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손 마디에 많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한포진에 대해 찾아봤다. ----------------------------------------------------..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함께 라는 단어가 어색할 지경이다. 백신이라도 빨리 맞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백신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것 같고... 기왕이면 한번에 맞고 끝내고 싶어서 얀센 백신 기사를 보고 있는데 이런 반가운 기사가 있다.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접종완료자 111만 9,22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 117만 666명 중 7월 5일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12만 2,051명으로 이 중 접종완료자(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자)는 111만 9,227명이었다. ▲감염예방 효과 92.8% 접종완..
갑자기 무릎이 쑤시고 아프다.요즘 날이 흐리고 장마가 시작되어서 그런가? 유난히 삭신이 쑤시고 시리다 혹시 관절염인가? 관절염이란 관절이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관절염은 크게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①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의 면역체가 이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입니다. 304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가면역질환과 가족력이 원인이 되고,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 또는 발의 작은 관절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양쪽 같은 관절에 대칭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②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 스포츠 손상 등에 의해 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
30~40대 나이가 넘어서면, 잇몸이 자주 붓고 피가 나며 시린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된다. 가벼운 잇몸 출혈이나 시린 증상은 칫솔질을 잘 하면서 구강관리에 신경쓰면 별다른 문제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잇몸이 지속적으로 붓고 피가 나며 입냄새가 심하거나 간혹 농(고름)이 치아 근처 잇몸에서 흘러나오고 통증이 있으면 치주염을 의심해야 한다. 치주염은 한국 중년의 상당수가 지니고 있는 잇몸병으로, 충치와 더불어 현재 한국인 10대 만성질환 중 하나에 해당된다. 치주염이란? 일반적으로 치주염은 치태(플라그 plaque) 및 치석 등으로 인해 잇몸에 생긴 염증이 치아를 지탱하는 뼈, 즉 치조골(잇몸뼈)을 녹게 만드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치주조직(잇몸 및 ..
갱년기 중년남성에게 필요한 5가지 영양소 중년이 되시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어 들게 되면서 여러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성욕이 없어지고 피로하며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무기력해 지기도 합니다. 바로 남성 갱년기 증상 일수가 있습니다. 심할경우 호르몬 치료를 받으실수가 있고 약을 복용 하시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식습관 이나 영양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오늘은 중년 남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5가지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법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아연 남성이 중년에 들어 서면서 호르몬 변화를 겪게 되고 남성 호르몬이 줄어 드는 시기에 접어 듭니다. 이때 남성 호르몬을 채워 줄수 있는게 바로 아연 인데요. 아연은 남성 호르몬 농도를 높혀주고 정자의 활동성을 좋게 해주며 정자의 질도 좋..
혈당 낮추는 생활습관 - 퍼온글 1.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탄수화물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가 바로 당이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면 혈당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은 혈당량을 안정 수치로 떨어뜨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쌀을 비롯한 곡물, 콩류, 뿌리채소 등에 함유돼 있는데, 이를 재료로 이용해 만든 빵, 파스타, 감자튀김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잎이 많은 채소, 어두운 색깔의 과일, 견과류, 지방이 없는 살코기 등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탄수화물 음식을 꼭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꺼번에 먹기보다 매끼 조금씩 나눠먹는 편이 낫다. 피자 한판을 한 번에 먹기보다 점심에 한 조각 먹고 저녁에 또 한 조각을 먹는..
화상연고 비아핀 에멀전 사용후기(내돈내산) 오랫만에 밖에 나갔다온 아이가 와플 메이커 손잡이에 손을 데여서 들어왔다. 즉시 찬물에 담그고 했으면 좀 덜할것인데 그냥뒀다가 2시간이나 지나서 집에 와서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구.... 이미 병원은 마친시간이고 우선 약사 선생님께 화상에 바를만한 연고를 달라고 했더니 비아핀 에멀전을 주시면서 수시로 바르라고 하신다. 비아핀 에멀전은 특이한 향이 있는 전질균등한 백색의 부드러운 크림제라고 하지만 ,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면 꾸덕한 크림제형 이라기보다 로션과 크림의 중간단계처럼 묽고 특이한 향은 없다. ㆍ1도 화상에는 : 하루에 2~4회 약물이 더 이상 흡수되지 않을때까지 두껍게 바른후 부드럽게 마사지 하라고 되어었다. ㆍ2도 화상, 기타 비감염성피부상처에는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