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워킹 방법을 알아봅시다. 걷기는 누구나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기본 운동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로 걸으면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아둬야 한다. 올바른 걷기 자세는 옆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았을 때 등이 곧게 뻗어 있는 자세다. 걸을 때는 목과 머리 부분이 바로 펴져 당겨져 있어야 한다. 목을 세워 시선을 약간 올리고, 턱은 당기며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세우고 걸어야 한다. 배를 내밀지 말고 가슴을 내밀어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으로, 팔은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또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고, 이후 엄지발가락으로 중심을 이동하면서 지면을 차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내딛는 발의 착지를 발뒤꿈치부터 해야 체중의 무게를 견딜 수 있고, 몸에 전달되는 충격..
비타민 C 권장량 미만 섭취시 당뇨병 위험 1.4배 비타민 C를 권장량 이하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비타민 C를 권장양보다 적게 섭취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2∼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45세 이상 남녀 654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C 섭취량과 당뇨병 발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하루 비타민 C 90㎎ 이상 섭취 그룹과 90㎎ 미만 섭취 그룹으로 구분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성인의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이지만 화순전남대병원 연구팀은 이보다 10㎎ 낮은 양을 기준으로 삼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것은 신체를 지탱하는 시스템인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1. 시금치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에는 이런 비타민 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리한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 K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다. 시금치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있다. 2.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튼튼한 뼈를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또한 견과류 중 유일하게 칼슘도..
비염에 좋은 음식 및 약초 1. 느릅나무 동의보감에서 극찬한 느릅나무를 달인 물로 코를 세척하거나 마시면 코막힘을 해결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느릅나무 물이 도움이 됩니다. 2. 영지버섯 항히스타민 작용을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콧물과 코막힘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다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대추와 감초를 함께 달인 뒤 하루에 2~3잔 마셔주면 됩니다. 쓴맛에 거부감이 심하다면 꿀을 타서 마셔도 됩니다. 3. 박하 박하는 비강내에 자리잡은 염증을 줄여주고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때문에 비염으로 코 점막이 부어 있거나 코가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울땐 박하로 차를 끓여서 마셔주면 막힌 기운을 뚫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생강 ..
40대 이후 꼭 먹어야 할 음식 1.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하다. 특히 닭 가슴살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을 적당히 섭취하면 효과적인 체중 관리와 근육 형성에 좋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을 억제해준다. 3. 우유 노화에 따른 근육 양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 양이 늘어난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4. 아몬드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었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장암 걱정 줄여주는 생활 속 비법 7가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대장암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2. 반찬은 야채,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먼저먹기 -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
알레르기란? 특이 항원이 면역과정으로 감작(sensitization)된 결과, 그 항원에 대하여 정상과는 다른 반응을 하는 상태를 말하며, 다르게는 과민반응이라고도 말한다. 알레르기라는 용어는 1906년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인 Von Pirquet가 처음으로 정의를 내렸는데, ‘이물질에 대한 신체의 잘못 변화된 능력’이라고 하였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항원을 알레르기항원(allergen)이라고 하며, 전형적인 알레르기항원으로는 꽃가루, 약물, 식물성 섬유, 세균, 음식물, 화학물질, 털 등이 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은 즉시형 알레르기와 지연성 알레르기로 구분되는데, 항원이 B세포나 T세포 중 어느 세포와 반응하는지에 따라 반응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알레르기 방지하는 생활 습관 1.외출 ..
노안이란? 노안 늦추는 방법 1) 노안의 원인 “노안은 노화의 일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안구 조절력이 감소하는데, 이는 수정체나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주변 근육(모양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젊을 땐 모양체의 탄력이 뛰어나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볼 때에는 모양체가 수축하고 수정체가 두꺼워짐으로써 굴절력이 증가한다. 사물을 또렷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모양체의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사물을 볼 때에도 수정체의 굴절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먼 거리는 잘 보이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은 흐리게 보이는 것이다. 노안은 유전적 요인과는 관련이 없고, 환경적 요인과는 유관할 수 있다. 같은 40대 중반이라고 해도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큰데, 운동을 꾸준..
벌레가 물었나? 벌레가 없는데... 근데 왜 손이랑 발만 물었지? 살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손가락을?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매일 매일 빨간 수포가 생겼다. 심지어는 낮에도 생겼다 언제 물고갔지? 헐... 알고보니 벌레가 아니고 한포진 이란다. 다른 말로 급성 수포성 수부습진 헐... 심할때랑 똑같다. 한포진이란 손, 발의 피부에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이라고 한다. 한포진이 가장 흔하게 생기는 부위는 손가락의 양쪽 옆이며, 손톱 주위에도 생겨 손톱 모양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손 마디에 많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한포진에 대해 찾아봤다. ----------------------------------------------------..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함께 라는 단어가 어색할 지경이다. 백신이라도 빨리 맞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백신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것 같고... 기왕이면 한번에 맞고 끝내고 싶어서 얀센 백신 기사를 보고 있는데 이런 반가운 기사가 있다.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접종완료자 111만 9,22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 117만 666명 중 7월 5일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12만 2,051명으로 이 중 접종완료자(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자)는 111만 9,227명이었다. ▲감염예방 효과 92.8% 접종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