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해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 의협에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증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이동국 선수(전북 현대 모터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의협에 기증했다”며, 이 선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의협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공인인 이 선수가 의료계에 마스크를 ‘헌정’한 것은 그 자체로 커다란 응원이고 보탬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국 선수는 “언론 등을 통해 의협이 코로나19라는 국가보건위기 사태를 맞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엇보다도 오늘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가운데 오늘 흥미로운 글을 하나 읽었어요. 대한비만연구의사회(회장 김민정 예방의학 의학박사, 가정학과 전문의)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에 비만은 취약하고, 사망률도 높다며, 3가지 이유도 제시했다. ◆코로나19에 약한 3가지 이유와 구체적 사례 비만이 코로나19에 약한 이유는 ▲비만이 만성 염증 그 자체이고, 증가된 지방 세포가 만성 염증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점, ▲렙틴의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전신의 염증이 증가된 대사 증후군 상태를 만든다는 점, ▲감소한 아디포카인 등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많은 이유로 인해 감염에 대한 저항도가 떨어지게 된다는 점 등 때문이다. 이로 인해 비..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했다.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2020.1.29.)을 참고해 마련된 이번 권고사항의 적용대상은 지역사회 일반인이며, 전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권고사항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 ㆍ기침, 재채기, 가래, 콧물, 목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ㆍ건강한 사람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ㆍ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ㆍ많은 사람을 접촉하여야 하는,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하여야 하는 직업종사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감염증은 새로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2015년 세계 보건기구에서 질병 발생 지역 이름을 병명으로 부르지 말 것을 권고 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예방 국민 행동수칙 ㆍ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경우 ㆍ가급적 외부활동 자제 ㆍ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ㆍ발열, 호흡기 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또는 관할 보건소, 지역 120콜센터, 1339콜센터 상담 꼭 기억해야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ㆍ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ㆍ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ㆍ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ㆍ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코..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세계 영화사를 새롭게 썼다.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기생충'에 돌아갔다. 아카데미 역사상 비(非)영어권 영화가 작품상을 탄 것은 '기생충'이 처음이다.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 수상은 물론 각종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이번 아카데미 최다 수상인 4관왕에 올랐다.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건 '기생충'이 최초다. 또한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탄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탄 것도 1955년 미국 델버트 맨 감독의 '마티' 이후 65년 만의 대기록이다.감독상 트로피를 받은 봉준호 감독은 “좀 전에 국제영화상을 수상하고 오늘 할 일은 다 끝났다고 생각해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 리원량(李文亮 1985~2020) 우한 중앙병원 안과의사 유서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 동이 트지 않았지만 나는 갑니다! 가야 할 시간, 나루터는 아직 어둡고, 배웅하는 이 없이 눈가에 눈송이만 떨어집니다. 그립습니다. 눈송이가 눈시울을 적십니다. 캄캄한 밤은 어둡고, 어두움에 집집마다 환하던 등불조차 떠올릴 수 없습니다. 일생 빛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반짝인다 자랑했습니다. 온힘을 다했지만 등불을 켜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젯밤 눈바람 무릅쓰고 나를 보러 왔던 여러분! 가족처럼 저를 지키며 밤새 잠 못 이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연약한 인간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본디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하느님이 나에게 그의 뜻을 백성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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