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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19 때문에 사람들이 사재기를 합니다.
어제 코스트코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라면은 봉지라면 컵라면을 통틀어 무조건 회원카드 1개당 1상자로 제한하고,
즉석밥은 회원카드 1개당 5상자로 제한하고 있더라구요.
유제품과 달걀 코너도 훌빈하고,
쌀은 거의 매진 되었습니다.
쌀이 거의 다 떨어진걸보고 심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 확진자가 생기는 가운데
점포들이 폐쇄될까봐 미리 쟁여 두려는 것 같아요.
과도한 사재기는 문제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미리 준비해 두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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