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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대체로 많은 강아지들이 비 맞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배변이나 배뇨를 위해 불가피하게 비 오는 날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1. 강아지용 레인코트와 장화, 우산 등을 장만
강아지가 사람보다 앞서 걷는 습관이 있다면 우산은 크게 효과가 없고,
강아지가 신발을 신는 것을 거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화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용 레인코트는 강아지가 젖기 가장 싫어하는 부위가 얼굴이기 때문에 후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산책 후 잘 말려주기
강아지가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젖은 몸을 계속 터는 이유는 자신의 털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산책 직후에 강아지 발을 바로 씻을 수 있도록 드라이샴푸, 수건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산책 후에 젖은 곳이 있다면 잘 말려줘야 합니다. 

 

3. 산책이 끝난 후에 긍정적인 경험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비 오는 날에 산책하고 집에 돌아오면, 물기가 묻은 발로 거실을 뛰어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보호자는 이러한 강아지를 혼내며 화장실로 데려갑니다. 이때, 강아지 입장에서는 혼났던 경험이 부정적인 기억으로 남는데요, 따라서 비 오는 날에 산책 가는 것을 싫어하게 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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