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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가자~~
모든 반려견들에게 이보다 행복한 말이 있을까요?
통키는 산책가자고 하면 너무 좋아합니다.

산책을 나가면 저렇게 활짝 웃으면서 주인을 바라봐주고

언덕을 먼저 올라가서 주인이 빨리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통키 산책은 넘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신나게 산책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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