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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개'' 마메시바 통키
저는 오늘도 오빠랑 산책을 합니다.
오빠랑 나란히 걸어도 좋고, 오빠보다 먼저 앞서 가서 뒤에 오는 오빠를 보는것도 좋습니다.
아침에 걸을땐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 어디로들 가는지 궁금하고, 저녁에 걸을땐 자꾸만 해가 저만치 가는것 같아서 신기해요.
아침에 걷든 밤에 걷든 오빠랑 같이 걸으면 언제든 좋아서 자꾸만 웃음이 나와요.
오빠가 우리 오빠라서 넘 좋아요 ^^
평생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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