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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처음에는 목욕을 엄청 싫어서 깽~깽~깽~ 곧 죽을것처럼 고막 테러를 합니다.
그렇지만 익숙해지면 여전히 싫어도 잠시후에 있을 보상을 위해 참게 되지요.

물에 젖으면 멋이 없지만 잠시후 몸을 보송보송하게 말려주면
짜잔~~

요렇게 다시 이쁜이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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