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어보니 감자가 있다. 감자로 맛나게 카레를 만들어볼까 아님 채를 썰어서 볶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뭘 해먹던 일단은 감자 껍질을 깍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자 채칼로 쓱쓱 껍질을 깍았다. 넘 익숙한 일이라 별다른 조심성없이 감자를 깍으며 잠시 정신을 딴데 판사이 손톱을 감자 채칼로 날려버렸다 ㅠㅠ 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다더니.... 나는 원숭이도 못되는데 딴데 정신을 팔았으니... 에휴... 이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하고 약국에서 사온 진통제와 소염제를 먹으며 저녁은 또 배달음식으로 떼웠다. 근데 겨우 이정도인데도 참 아프다. 심장이 손돕에 달려있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손끝이 벌떡 거린다.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지 그나저나 내일 아침에는 어쩌지....
나의 아버지, 이생의 모든 축복들로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이 끊임없는 찬양의 노래가 되기를 내가 고대하기에 나로 그것들을 세어보게 도우소서. My father, I thank you for all the blessings of this life. Help me to see and count them for I long for my life to become an uninterrupted song of praise. 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를 이 세상의 걱정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나의 마음을 당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경외로 채워주소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산산조각 내지 않도록 해 주소서. 나로 당신에게만 배고프고 목마르게 하소서. O God, my father, deliver me f..
사방이 막혀도 하늘은 안 막힌다 - 김동호 목사님 사무엘 상 1:9~18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로하시스 스네일 액티브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EX Lohasys Snail Active Hydro Gel Eye Patch 나이가 나이인지라 눈가가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이것 저것 둘러보는중에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 로하시스 스네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를 보았다. 눈가 3대 고민(눈가 주름, 아이 백) 을 한 번에 해결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팽팽하게 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설명이 눈에 확들어왔다. 한번에 3가지를 해결해 준다면... 게다가 5000원 할인도 한다. 두통에 24490원 이니 한통당 12500원 꼴 이정도면 가격도 저렴하다. 빠른 손가락 놀림으로 제품은 벌써 계산을 끝냈다. 요즘 돈쓰기가 얼마나 쉬운지 ^^; 제품설명은 요렇게 써있네요. 《피부영양, 강력보습..
해가 쟁~한 주일이다. 교회 가는길에는 항상 차가 많아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지만 항상 변수가 있어서 지각할까봐 다소 긴장 될때도 있지만 예배의 자리에 앉을때 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커서 시간을 들여 교회 가는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또 예배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와 차 한잔 마시는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다. 대중교통으로 집에 가려면 조금 벅찬 "거리가 주는 은혜"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족이 다함께 가기 위해 서로를 기다리는 시간도 함께 밥먹고 차마시는 시간도 바쁜 일주일을 살아가는 우리 가족에게 참 소중한 시간이다. 크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때로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라는 단어가... 은혜가... 참으로 귀하다. 이제 더 많이 크면 어쩌면 느낄수 없을지도 모르..
오늘의 점심 -죠스 떡볶이 날이 후덥지근하고 삭신이 쑤시는것이 꼼짝도 하기 싫고 계속 누워있고 싶다. 이것은 필시.... 몸살이다 주말이라 늦잠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점심과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에 죠스에서 떡볶이 순대 어묵을 시켜서 오늘의 한끼를 또 해결해 보려고 한다. 내일은 힘이 펄펄 나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중딩이 고딩이 고기도 구워주고 산책도 같이 하고 수다도 열심히 떨수있었음 좋겠다. 그나저나 우리아이들 지금 밥을 먹었으니 밤에는 또 배가고프려나....
분당 우리교회 입례송 - 나를 통하여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 되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https://youtu.be/70GBF4dfdlc ---------------------------- 예배때마다 부으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나를 통하여 주님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비타민 C 권장량 미만 섭취시 당뇨병 위험 1.4배 비타민 C를 권장량 이하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비타민 C를 권장양보다 적게 섭취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2∼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45세 이상 남녀 654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C 섭취량과 당뇨병 발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을 하루 비타민 C 90㎎ 이상 섭취 그룹과 90㎎ 미만 섭취 그룹으로 구분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성인의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100㎎이지만 화순전남대병원 연구팀은 이보다 10㎎ 낮은 양을 기준으로 삼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