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냉장고를 열어보니 감자가 있다.

감자로 맛나게 카레를 만들어볼까 아님 채를 썰어서 볶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뭘 해먹던 일단은 감자 껍질을 깍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자 채칼로 쓱쓱 껍질을 깍았다.
넘 익숙한 일이라 별다른 조심성없이 감자를 깍으며 잠시 정신을 딴데 판사이


손톱을 감자 채칼로 날려버렸다 ㅠㅠ
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이 있다더니....
나는 원숭이도 못되는데 딴데 정신을 팔았으니...
에휴...
이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하고
약국에서 사온 진통제와 소염제를 먹으며 저녁은 또 배달음식으로 떼웠다.
근데
겨우 이정도인데도 참 아프다.
심장이 손돕에 달려있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손끝이 벌떡 거린다.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해야지
그나저나 내일 아침에는 어쩌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설
- 위례
- 영적기초다지기
- 라포엠
- 마이카페 레시피
- 마이카페
- 서리태
- 분당서울대
- 조림
- 묵상
- 트레이더스
- 악보
- 어묵
- 갑자기
- 레시피
- 산책
- 시바견
- 인스타
- 마커스
- 인공고관절전치환술
- 가사
- 밑반찬
- 찬양
- 몸신
- 내돈내산
- 마메시바
- 선물
- 봄
- 눈
- 통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