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용 떡으로 만들어 먹는 떡볶이 코로나로 애들이 집에 만 있는 상황이라 매일 매일 하루 세끼를 해 먹여야 하는데... 반찬을 하는것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비슷한 반찬이 밥상을 점령한다. (우리집 ㅎㅎ) 그렇다고 안 먹을수도 없고... 시켜 먹자니 코로나 집콕 생활 벌써 언~ 일년이 다되어가니 배달메뉴도 거의 비슷비슷... 지겹긴 마찬가지이다. 오늘의 점심은 원래 해물탕이었는데 집에있는 고딩이는 어떻게 그렇게 맨날 떡볶이가 먹고 싶은지 점심에 해물탕 대신에 오늘은 떡볶이로 한끼를 떼우고 싶다나... 한시간 서서 만든 해물탕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살피는데 헐.. 떡볶이 만들 떡볶이 떡이 없군.. 흠... 계절이 계절인지라 마침 냉장고 안에 있는 떡국 한봉지를 들고..
코로나 2.5단계에다가 날씨까지 추워서 바깥활동은 최소한으로만 하고 거의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요즘 허리가 뻐근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 블로그에 자세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허리디스크로 향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 6가지 " 1. 한쪽으로 다리 꼬고 앉기 의자에 앉으면 자동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일을 할 때도, 휴식을 취할 때도 다리를 꼬아야 왠지 모를 안정감을 느끼곤 하죠. 하지만 다리를 꼬면 바닥에 닿는 엉덩이의 높이가 달라지면서 1차적으로 골반이 틀어지고, 틀어진 골반이 척추에까지 영향을 미쳐 허리의 좌우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이 자세가 습관이 되면 똑바로 앉아도 한쪽 엉덩이가 뜨거나 한쪽으로 몸이 기울 수 있는데요. 해..
겨울철 대표 보양식 방어와 매생이 해양수산부는 4일 2021년 신축년 새해의 첫 이달의 수산물로 방어와 매생이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방어와 매생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방어 겨울철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방어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인데, 이 시기의 방어는 낮은 수온을 견디고 산란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을 충분히 축적합니다. 크면 클수록 맛이 좋다는 생선 방어에 대해 알아봅시다. ① 구입방법 · 단단하고 탄력이 있으며, · 광택이 나는 것, · 눈이 투명한 것을 선택하고, · 토막으로 판매하는 것은 자른 단면이 깨끗하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② 보관방법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칼집을 넣고 소금을 고루 뿌려 팩에 넣어 랩을 씌워서 밀봉한 다음 냉장이나 냉동 보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