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라포엠의 '한숨' 오늘 라포엠의 무대는 선곡부터 감동이었다. 라포엠은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했는데, 모두가 놀랄만한 선곡이었다. '한숨' 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고 우리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곡이다. 우리 소리로 누군갈 만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우리끼리 얘기한다. 그동안 다양하게 해왔는데 이번 '한숨' 역시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같이 하면서 더 돈독해지고 음악도 단단해졌다. 겁없이 자신감있게 할 수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올스타전 1차전은 1000점 만점에 현장 응원단 300점, 안방 응원단 700점, 그리고 제3의 평가단인 올스타전 출전 팬텀싱어들의 우정 점수로 우승팀이 가려진다. 비록 별 7개로 올스타는 아니었지만 내 가슴속에는 ..
기장 "어느 멋진날 " 식사 후기 (내돈내산) 기장에 있는 "어느멋진날"에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300 명대로 내려오긴 했으나 여전히 조심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찌할꼬 고민하다가 기장에 있는 "어느멋진날"에 가게 되었어요. 자리가 셋팅되기 전에 먼저 문앞에 있는 테이브링을 통해서 대기명단에 접수를 합니다. 자리 셋팅이 다되면 직원이 나와서 가계안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열을 잰후에 입장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전복밥으로 주문을 했어요. 로제 크림소스가 곁들여져 있는 전복해물볶음밥이라고 해서 혹시 느끼하면 어쩌나 잠시 고민했지만 반찬으로 함께주는 낙지젓갈과 오이미역냉국이 있어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도 넘..
설명절 5인이상 집합금지 명절에 가족을 만날수 없다니.... 마음이 이상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예외 없이 적용되며, 특히 직계 가족이더라도 사는 곳이 다르면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함께 거주하는 가족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의) 예외에 해당한다"면서 "이번 설 연휴에 (가족이) 한곳에 모여 정을 나누는 행위를 최대한 삼가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ㆍ 금지조치를 위반하면 어떻게 되나? -----> 감염병 관련 법률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