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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봅시다
아무래도 전날 과음하면 다음날이 정말 괴롭습니다. 과음한 다음날 계속 울렁울렁 거리면서 토할꺼 같은 느낌은 뭘 먹어야 할지 정말 속이 정말 이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숙취가 더 빨리 풀어지지 않아 괴로운 것 같습니다.
사실 애주가라면 자신만의 해장법이 한가지씩은 있을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피자를 먹으면서 해장을 하기도 한다는데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음… 저한테는 딱히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빠른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렛
초콜렛은 타우린이나 카테킨 같은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타우린 카테킨성분이 알콜 분해를 도와주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당이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콩나물이 숙취 해소 단골 음식이 된 이유는 ‘아스파라긴산’ 성분 때문입니다. 이름처럼 이 성분은 아스파라거스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졌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의 10배가량 높게 들어 있어 숙취 해소에 탁월합니다.
유자차
유자는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고 술을 먹은 뒤 발생되는 구취를 해소해줍니다. 또한 비타민C와 구연산 성분은 피로해소제의 효능을 합니다. 음주를 한 뒤 눈이 피로하거나 몸이 뻐근하다면 따뜻한 유자차를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숙취가 있으면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칼륨이 결핍이 되게 됩니다. 칼륨이 결핍이 되면 몸이 피로하며 구토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는데요. 이에 바나나를 먹어주면 바나나에 있는 칼륨 성분이 이를 방지해 주고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달걀
달걀은 익혀서 드시는것 보다 날달걀로 드시는게 더 효과적인데요. 달걀 흰자 보다는 노른자만 따로 분리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달걀은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서 알콜 분해를 빠르게 해주며 시스테인 이라는 성분이 독소를 없애줍니다. 또한 단백질,철,마그네슘,비타민이 등의 영양소가 많아서 영양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녹차
녹차에는 비타민B,비타민C 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데요. 숙취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울렁 거리는 증상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또한 녹차잎에 있는 폴리페놀이 혈중 포도당을 높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통해 알코올이 빨리 배출 되게 해줍니다.
홍시
감에는 타닌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며 알콜이 체내에 흡수 되지 않도록 막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a,b1,b2가 풍부해서 알콜을 분해 할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그냥 감 보다는 홍시가 조금 더 효과가 좋습니다.
생강차
생강은 우리 위와 간장을 활발하게 운동 할수 있게 해주고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속이 울렁거리고 좋지 않을때 생강차를 마셔주면 속을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구토 증상을 멈추게 하며 머리가 아픈데에 통증을 완화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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