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https://youtu.be/zRQBC9olKO4 나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 들을 주의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주님은 나에게 알려줬소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 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 돼야 하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오 자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서 가세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거요 높은 산 올라갈 때도 있고 푸른 초원도 지나갈거요 서로를 위하고 우리가 사랑하면 모든 것을 이겨나갈거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
수험생 비타민 동아제약 오늘비타고 요즘 너무 피곤해하는 고딩이를 위해 준비한 영양제 동아제약 오늘비타고 사실 처음보는 약이었다. 종로 보령약국에 가서 고등학생에게 먹이면 좋은 비타민이 뭐가 있을지 물었더니 동아제약 오늘비타고를 추천해 주셨다. 임팩타민이 좋지 않냐고 물었더니 어른은 임팩타민이 좋지만 수험생에게는 임팩타민보다 오늘비타고 가 집중력에 더 도움을 준다고 하셨다. 일단 메이커가 동아제약이고, 비타민을 잘몰라 그냥 받아 와서 다음날 아침부터 매일 먹이고 있다. 약사 아저씨 말씀이 아침 밥먹은 직후에 먹으면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침밥 먹은 직후에 한알씩 주는데 고딩이 말로는 조금 덜 피곤한것 같다고 한다. 오늘비타고의 효능은 비타민 D, B1, B2, B6, C의 보급 : 육체 피로, 임신 · ..
한구절 묵상 로마서 12:1 예배는 우리의 모든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내 모든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일상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만 거룩함이 아닌 내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삶을 살아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의 힘으로는 거룩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나를 도와주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거룩한 삶을 살아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날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
갑자기 만드는 전기밥솥 카스테라 영하 18도 체감온도 영하 25도... 정말 후덜덜이다. 이런 추운곳에 와서 살줄이야.... 집에 하루종일 있으려니 심심하다. 그리고 자꾸만 단것이 땡긴다. 집에 뭐가 있나 생각해 보니 카스테라 만들수 있는 재료가 다 있는것 같다. 재료 박력분 : 종이컵 1컵 반 정도 달걀 : 4개 우유 : 종이컵 반컵 식용류 : 종이컵 반컵 설탕 : 종이컵 1컵 소금 : 반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 1 + 1/2 티스푼 (사실 달걀 흰자 머랭에 성공했으면 필요 없었던 재료이다. 노른자 분리 과정중 노른자를 떨어트리면서 심하게 터트려서 급하게 넣어 주게됨 ) 처음에 달걀을 6개 넣어주려고 하다가 4개만 사용했다. 달걀도 다 칼로리인지라.... 달걀에 밀가루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주고 덩..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히브리서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5-16)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도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 덕분에... 아버지앞으로 나아가도 될때와 그럴수 없을 때가 있는것이 아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필요할때마다 아버지 앞에 주저없이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오늘의 나는 어떻게 하고 있나? 기다리시는 주님을 더 많이 기다리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며 나..
갑자기 만드는 두부조림 밥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뭘하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두부가 있다. 그래! 두부를 졸여야 겠어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구워줍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물기가 최대한 없도록 중불에서 오~래 구워주었습니다.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굴소스 통깨 후추 마늘다진것(편으로썰어넣어도 좋아요) 풋고추 홍고추 잔파 애들이 매운걸 못먹어서 청양고추 대신에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합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
1월 7일 한구절 묵상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18:29-30)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의 노력이나 힘이 아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때 환경과 상황이라는 원수가 나를 향해 올때에도 숨거나 넘어지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생각날때만 찾는 주님이 아닌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드리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 주님 건강과 환경이 나를 위협하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정관장 홍삼 에브리타임 먹고 힘내자 2023년 새해가 된지도 어느덧 일주일 연초부터 넘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늘은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넘 힘들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다. 그러나... 주말이라 식구들이 집에 다있다. 밥도 해야하고 밀린 청소도 해야한다. 일어나야지 ㅠㅠ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것 같다. 힘겨운 몸을 일으키며 주방으로 나왔다. 오~ 식탁에 이것이 있다 애들 먹으라고 쉽게 챙겨 먹으라고 식탁에 뒀는데 나는 안먹었네 애들은 쓰다고 잘 먹지도 않는데 이제 내가 매일 열심히 먹어야겠다. 전에도 먹다가 안먹었었는데 안먹을때 보다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알러지가 완화 되었던 기억들이 난다. 명절 전이라 그런건지 주문하면 저렇게 이쁘게 보자기를 싸서 보내준다. 명절 선물로도 좋을것 같다...
갑자기 만드는 병아리 콩조림 병아리콩은 밤맛이 나지만 꼭 밤같지는 않아서 밥에 넣어먹는걸 좋아한다. 밥에 넣어주려면 미리 불려서 써야하기에 병아리 콩을 불리려고 봉지째 들고 물에 들이부어주었다. 후두두둑~ 심상찮은 소리와 함께 앗불싸!! 너무 많이 나와 버렸다. 병아리 콩들이 이미 물에 다 입수하신 상태... 어쩔수 없이 물에 불렸는데 8시간 후에 병아리콩을 보니... 많아도 너무 많다. 그래서 갑자기 병아리 콩조림을 했다. 8시간 물에 불려준 병아리 콩을 웍에 넣어준다. 간장, 미림, 물을 넣어 짠 농도를 조절했다. 1 : 0.5 : 1 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냥 대충 넣어주고 간을 보는 편이다. 여기에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고 달달함을 준다. 보글보글 콩에서 나오는 불순물 거품을 제거해 주고,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