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꽁치 통조림 김치 찌개 맨날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꽁치 통조림 할인 행사를 했다. 몇달 동안 눈여겨 봐 왔던 상품이라 세일할때 얼른 데리고 왔다. 꽁치 통조림 6개 묶음 원래 가격이 17990원인데 3100원 세일 해서 14890원으로 구매 했다. 이제 꽁치 통조림 김치 째개를 만들어보자 ^^ 재료 꽁치 통조림 한캔 신김치 작은 포기로 1/4 쪽 들기름 2 스푼 마늘 1 스푼 생강가루 조금 후추가루 조금 맛술 3스픈 고추가루. 된장 고추장 양파.파.청양고추 신김치와 양파를 썰어넣어서 들기름에 들들 볶는다. 통조림 국물을 먼저 넣고 김치랑 같이 끓이다가 재료 다너어주고 푹 끓여주면 끝~~ 맛은 좋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비쥬얼이 ^^; 그래도 오늘도 간단히 한끼가 끝..
작아도 토마토는 토마토야~ 이제 토마토 농사를 정리해야 할때가 온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못하는 것은 요렇게 작지만 계속 열매가 열리고 익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가 작아도 너무 작긴하다. 그런데 맛은 또 맛있는 토마토 맛이다. 작디 작은 토마토를 보면서 크고 훌륭하지는 않아 상품성은 없다고 해도... 뭐 어떠한가... 작아도 맛있으면 그만이지... 여름철에는 방울 토마토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커다란 토마토들을 많이 맺어 줬었는데 거의 1년이 지난 시점 지금은 꼬맹이 토마토들 만 맺어준다. 아무리 집안이라도 춥기도 하고 일조량도 작기 때문이겠지 토마토를 보면서 사람도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는 빛나게 반짝반짝 주목받을만 하다가 나이가 들면 또 ..
불후의 명곡 2022년 첫 우승자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 JTBC 팬텀싱어3 에 출연했던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가 2022년 불후의 명곡 (외국인 편)에서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소코는 피지 전통곡이자 우리에게 번안곡으로 익숙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희망적인 무대를 선물했다. 소코는 "저를 통해 후배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피지 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코는 피지에 온 성악을 전공한 선교사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해 첫번째 주말 따뜻한 목소리로 안방일열을 데워준 소코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면 좋겠다. 전체 사진 출처- KBS 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