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건강관리법 여름 휴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서 탁 트인 휴양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휴가 계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관리겠지요. 여름휴가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휴가철 건강관리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해외여행 2주 전 예방접종하기매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지만, 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해외여행 출발 전 반드시 여행지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출국 최소 2주 전에는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의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팔 상·하의를 입는것이 좋습니다. 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강렬한 햇빛에 오랜 시간 노..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법 7월 17일 초복을 시작으로 연이은 복날에 삼계탕을 찾을 때는 ‘닭의 반격’으로 알려진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등 날 것 혹은 덜 익힌 고기이며 그중에서도 닭고기 등의 가금류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살균하지 않은 유제품을 마시고 감염되는 사례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육류와 도시락이 원인 식품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보양식으로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면서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닭고기 섭취뿐만 아니라 조리시 도마, 칼 등 주방기구 등의 교차오염에 의한 2차 감염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캠필로박터균 식중독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설사의 원인 중 하나..
7 가지 전자제품별 전기세 아끼는 방법 1. 에어컨1) 에어컨 전원 껐다 켰다 반복하지 말기집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보다 일단 환기를 먼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는 열기 탓에 전력 낭비로 이어지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선풍기 등으로 실내에 가득 찬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킨 뒤 에어컨을 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은 처음 작동시킬 때 많은 전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전기요금을 아낀다고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오히려 전력소비가 커집니다. 2) 낮은 온도로 오랜시간 가동하기한 번 작동하면 낮은 온도로 오래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 설정을 1도 올려주면 전기 요금을 10%정도 아낄 수 있어요. 더워진다는 느낌이 들 때 설정 온도를 낮추기보다 바람세기 설정을 강으로 바꾸는 게 절전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