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운 아버지, 모든 사람들의 매일의 노동을 축복하셔서 당신을 영예롭게 하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무거운 짐에 눌려 벙어리가 되고 무감각한 사람이 되기보다 더욱더 긍휼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일상의 일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우리가 기도할 때처럼 경건하게 하소서.
Merciful Father, bless the daily work of all people that it may bear fruit to your honor. Grant that we not become mute or unfeeling beneath our burdens but become better and more compassionate. Let us in our own ordinary work, whatever it is, be as reverent as if in prayer.
영원하신 하나님, 오늘 나의 믿음이 열매 맺게 하소서. 나로 놀라운 힘을 갖추게 하사 나의 형제자매들이 그것을 또한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자기부인의 영을 허락하시고, 그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게 하소서. 나로 가장 높으신 분의 어린 일꾼으로 걷게 하소서.
Eternal God, may it be that today my faith will bear fruit. Equip me with overwhelming strength that my brothers and sisters may also share. Grant me the spirit of self-denial so that I may be willing, when it is your will, to suffer for others. May I walk as a servant child of the most high.
자비의 아버지, 내가 슬픔과 고통을 가진 자들을 간절히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나로 올바른 연민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당신의 위로를 가지고 아픈 모든 자들을 위해 있게 하소서. 그들이 살아계신 당신의 치유하는 능력을 느끼게 하소서. 낙심한 모든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들을 도우셔서 계속 믿음을 간직하도록 해주소서.
Merciful Father, eagerly I want to think of those who have grief and afflictions. Give that I may have the right compassion. Be there with your comfort for all those who are sick. Let them feel the healing power of your presence. Take pity on all who feel dejected. Help them to keep the faith.
전능하신 하나님, 나로 당신의 뜻을 묻고 갈망하게 하소서. 나의 힘의 원천들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나로 물도 없는 깨어진 그릇들을 구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당신에게만 집중하고 구속되게 하소서, 그러면 내 영혼이 당신의 풍성함 속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Almighty God, let me ask and yearn for your will. The resources of my strength rest in you. Grant that I will not seek broken vessels which hold no water. Let me stay focused and bound with you, then my soul will rejoice in your abundance.
나의 주 나의 구속자여, 당신의 평화를 내게 허락하소서. 얼마나 빨리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고, 어떻게 온갖 위험이 나를 두렵게 하는지 당신은 아십니다. 나로 폭풍 가운데서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실망의 순간들 가운데서도 요동치 않게 하소서. 내가 간절히 믿고 두려워하지 않겠사오니, 오셔서 약함 중에 있는 나를 도와주소서.
My Lord and Savior, grant me your peace. You know how quickly fear takes hold of me, how every danger frightens me. Let me remain peaceful in the storm and quiet during disappointments. I will eagerly believe and not fear, come and help me in weakness.
자비로운 구세주여, 사람들의 자비의 샘에서 새로운 기운과 위로가 솟아나게 하소서. 사람들 사이에 담으로 서 있는 무정함을 없이 해주소서. 당신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나의 눈이 당신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가능하게 된 그러한 거룩한 형제 사랑을 보게 하소서.
Merciful Saviour, may the fountains of people's mercy bring refreshment and comfort. Take away the lovelessness which stands as a wall between people. Let your Kingdom come. Let my eyes see something of the holy brotherly love which you made possible through your death on the cr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