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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여름 과채 - 참외 생채만들기


햇볕이 뜨거워지면 노란색 참외들이 자기를 데리고 가라고 여기저기 과일과게에 참외들이 진열됩니다.   



참외는 멜론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파되면서 정착된 것으로, 현재의 노란 참외는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제48차 국제식품 규격위원회(CODEX)’에서 ‘Korean Melon’이라는 공식적 국제 명칭을 부여받았습니다. 


참외는 단맛에 비해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여름 과채입니다. 비타민 C가 많아 피부미용에 좋고, 하루 1개만 먹어도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참외 꼭지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작용 성분이 있으며,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참외를 고를 때는 노란색이 짙고 선명하며, 골이 깊고 만졌을 때 까슬까슬함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약간 작고, 참외 고유의 달콤한 향이 강한 것이 단맛이 더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랩 등으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아삭함을 유지하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김양숙 연구사)




■ 참외 구입요령


- 모양은 타원형으로 단단하며, 껍질의 노란색이 전체적으로 진하며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골이 깊고, 골을 만졌을 때 까슬까슬 잔가시가 느껴지는 것이 좋다.


- 향을 맡아보면 참외 고유의 달콤한 향이 강한 것이 좋으며 참외는 굵을수록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약간 작은 것을 골라주는 게 좋다.




■ 참외 보관법


- 단기보관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서 3일 정도 보관한다.


- 장기보관은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신문지와 비닐봉지에 싸서 약 7일 정도 냉장보관한다.


-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영상 5℃ 정도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외생채 만드는 법


주재료 : 참외(4개), 쪽파(3대)


양념 : 소금(½T), 고춧가루(2T), 참깨(½t)


양념장 : 설탕(1/2t), 다진 생강(½t), 다진 마늘(⅓T), 새우젓(⅓T), 멸치액젓(1T), 올리고당(½T)



▶만드는 법


1. 참외는 반 갈라 껍질을 벗겨 씨를 파낸 뒤 납작 썰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2. 채 썬 참외를 소금에 7분간 절인 뒤 물기를 꼭 짠다.


3. 볼에 절인 참외와 고춧가루를 넣어 살살 버무려 물을 들인다.


4. 쪽파와 양념장을 넣고 고루 버무린 뒤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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