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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프렌치 롤 (내돈내산)
어제 코스트 코에 장보러 갔다가 프렌치 롤 생지를 발견 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없고 주말에나 가야 있는데...
방금 가져다 놨는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얼른 2개 챙겨서 나왔지요. ㅎㅎ
늘 생각하는것 이지만 프렌치 롤은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하는 물건 중에 한가지 이지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
이제 프렌치롤을 먹어볼까요 ^^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어 놓고 예열을 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예열 되었으면 먹고 싶은 만큼 프렌치 롤을 넣어줍니다. 저는 중딩이랑 함께 먹을꺼라서 5개 넣었습니다.
물론 오븐에 해도 되지만 오븐은 요렇게 이쁜 색깔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제 기술이 부족한건지 에어프라이어로 했을때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유명한 "겉바속촉"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합니다.
보이시나요?
빛깔이~ ㅋ
갓구운 빵 냄새가 온집에 가득합니다.
여기에 커피가 빠질수없죠 ^^
프렌치 롤에 버터나 쨈 크림치즈도 어울리지만 오늘은 요거트랑 함께 먹어봤어요.
오늘 아침은 코스트코 프랜치 롤로 가볍고(?) 맛있게 해결 했네요~
다음번에 가서도 만날 수 있으면 코스트코 프렌치 롤은 꼭 재구매하고 싶네요.
만족도 별 5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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