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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 수용성 프로폴리스(내돈내산)
겨울이 되면 갑자기 목이 간질간질하고 따끔따끔 하니 아플때가 있습니다.
감기 초기에 오는 증상이지요 ㅠㅠ
저는 이럴때 프로폴리스를 희석한 물로 가글을 하거나 스프레이통에 넣어 뿌리고 자고 나면 괜찮아 질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폴리스를 떨어트리지 않고 집에 준비해 둡니다.
프로폴리스란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채취한 물질에 자신의 타액과 효소를 혼합해 만든 물질 이라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채취량이 적고 인위적으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아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수입품도 있고 국산도 많지만 그중에 저는 안상규 프로폴리스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수입 제품중에 스프레이형 프로폴리스 제품도 써봤는데 너무 단 맛이 강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안상규 프로폴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안상규 벌꿀이라하면 얼굴이랑 턱에 벌을 잔뜩붙이고 있는 안상규씨부터 떠오릅니다.
아주 예전에 안상규 아카시아 꿀을 맛보고 그뒤론 다른 꿀을 먹지못할만큼 깔끔하고 맛있어서 프로폴리스도 믿고 구매해 먹고 있습니다.
"섭취방법은 1일 3회 0.55ml(12방울)을 생수 나 음료등에 섞어먹거나 드십시요." 라고 써 있습니다.
저는 12방울 까지는 쓰지 않습니다.
12 방울을 물에 타면 넘 쓰기 때문에 애들이 기겁을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5~6방울 떨어트려서 가글을 하거나 스프레이통에 넣어 입안에 뿌려줍니다.
물에 떨어 트렸을때 뭉치지 않고 잘 퍼지는 프로폴리스가 좋은 프로폴리스 라고 하던데 잘 퍼지네요 ㅎ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로폴리스 효과는
강력한 항균 및 항산화, 면역 효과로 염증을 가라 앉히는 항염, 항암, 항균, 항고혈압 작용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를 보통 천연 항생제라고들 부르는데
저의 경우에도 감기 초기에 감기약 먹지 않고도 좋아진 적이 많아서 그렇게 불러도 될것같습니다. ^^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올겨울 코로나 때문에 병원가기도 좀 그런데 프로폴리스로 미리미리 감기 예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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