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한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 (내돈내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한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 (내돈내산)

단백질 섭취는 나이가 드나 안드나 꾸준히 해야 하는데 이제 매일 고기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나이도 아니고 애들 고기 구워주고나면 입맛이 싹~가셔서 고기 먹기가 싫어지는 나이네요. ㅠㅠ

그래도 단백질은 챙겨 먹어야겠다 싶었던 참에 카카오메이커스에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 광고를 보고는 눈을 열심히 굴렸습니다.

출처-카카오 메이커스

“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하루에 계란 7개, 닭가슴살 170g을 매일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맘메이크의 단백질 미숫가루는 두부와 곡물로 만든 일반 식품으로 꾸준히 오래 먹기에도 부담이 없지만 단백질도 풍부하고 먹기도 간편합니다. 전용 보틀에 가볍게 타서 흔들어 드세요.”

요런 설명을 보면서 손가락은 이미 결제를 하고 있더군요.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 구성

본품 : 단백질 미숫가루 진공 지퍼팩 500g × 2팩, 전용스푼 1개
선택 옵션 : 보틀 (+1,500원)을 구매 했습니다.

와~ 세상에 포장에 공을 이렇게 많이 들이다니~~
일단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일단 포장은 perfect 합니다. 

출처- 카카오메이커스

물이나 우유 200ml에 전용 스푼으로 2~3스푼(40g)을 넣고 먹어보라고 해서 처음에는 우유 200ml 전용스푼으로 2스푼 넣고 먹었는데
 
오~마이갓!!!
넘 달아서 속이 니글거리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물 200ml에 안상규 벌꿀을 조금 넣고
쉐이크~ 쉐이크~
맛이 훨씬 괜찮아서 지금은 계속 물과 꿀을 타서 먹고 있어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원료로만 만들어 상품 안전성을 위해 진공 포장으로 출고됩니다. 진공 포장되어 있어 딱딱한 것이 정상이며, 진공 포장을 뜯어 지퍼백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진공 포장을 뜯은 후에는 잘 밀봉해서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었는데 정말 진공포장으로 딱딱하게 왔네요 ㅎㅎ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를 먹어본 소감은

ㆍ단백질 섭취가 광고처럼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맛은 일반 미숫가루보다 조금 단백한 맛으로 맛은 괜찮습니다.
ㆍ그리고 다른 미숫가루에 비해 목 넘김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ㆍ그런데 저는 원래도 미숫가루 먹고 나면 속이 조금 불편하고 뭔가 2% 속이 불편한감이 있었는데  맘메이커 단백질 미숫가루도 비슷한것 같아요. 
ㆍ평소 미숫가루 잘드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실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요런 쿠폰도 주네요 ^^

다음번 주문할때 사용해 봐야겠어요.


맘메이크 단백질 미숫가루

프로틴 쉐이크의 혁명, 단백질 미숫가루
화학성분이 들어가 먹을 때마다 속이 거북한 헬스 보충제 대신, 두부와 곡물을 베이스로 만든 고소한 단백질 미숫가루를 먹어보세요.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두부 프로틴과 곡물 프로틴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고, 높은 포만감으로 한 끼 대용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두부와 곡물로 단백질 충전
단백질 미숫가루는 화학성분 없이 두부와 현미, 보리, 쌀 단백분말, 검정콩, 백태 등의 곡물 원료를 베이스로 한 비건 단백질 쉐이크입니다. 특히 헬스보충제를 먹고 속이 불편했다면 우유의 약 20%에 속하는 단백질인 유청 단백질이 원인일 수 있는데, 단백질 미숫가루에는 유청 단백질이 들어있지 않아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급이 다른 단백질 함유량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으로 만든 고단백 영양식입니다. 단백질 미숫가루 100g에는 약 44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계란 7개, 고구마 중간크기 8개, 닭가슴살 170g의 단백질과 비슷한 양으로, 1일 영양소 기준치의 약 80%에 달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대용식
곡물을 직접 찌고 말리고 볶았기 때문에 위에서 불어나면 금세 포만감이 느껴져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했고 두부 프로틴, 곡물 프로틴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무염, 무설탕, 무합성보존료
자연 원료로 단백질 함량을 높였기 때문에 불필요한 화학성분이나 합성보존료는 일절 넣지 않았습니다. 설탕 대신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을 첨가해 맛을 높였고, 국내산 쌀을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