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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크서클 관리방법을 알아봅시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때 요즘 부쩍 피부에 윤기도 없고 다크써클이 짙어진다면 이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이유 

1.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

겨울에 다크써클이 심해지는 이유는 바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을 방해해  혈액과 노폐물이 눈 밑에 축적되기 때문에 눈 밑에 비쳐 보이는 정맥이 확장돼 볼록해지면서 다크써클이 진해 보이는 것입니다.


2. 피부 건조와 색소 침착

눈 주위 피부는 인체 중에서 가장 얇고 예민 합니다.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분기가 사라지면서 각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눈가 피부같은 경우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얇고 피지 분비가 거의 없어 더욱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다른 계절보다 세안에 신경 쓰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로 인해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멜라닌 축적

얼굴 중에 가장 독소가 잘 쌓이는 부분이 바로 눈가라고 합니다.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세포가 절반 밖에 되지 않고 5분의 1 더 얇으며 콜라겐도 훨씬 적어 쉽게 건조해집니다. 또한 멜라닌 축적이 일어나기 쉬어 눈 밑에 국소적으로 멜라닌이 생성, 축적되면 색소 침착이 일어나 다크써클이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 다크써클 부위를 당겨 보면 전체적으로 피부색이 밝아지면서 색소 침착이 된 부위만 거뭇거뭇하게 됩니다.



겨울철 다크서클 예방법 


1.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기

겨울엔 여름처럼 강한 햇볕이 없기 때문에 여름에 비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요. 자외선 A의 경우에는 햇빛이 강하지 않거나 흐린 날에도 항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콘크리트 바닥이나 건물 유리, 자동차 등에서 반사되는 도심 속에서의 자외선 역시 무시할 수 없죠. 따라서 겨울이라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이 역시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됩니다.


겨울에 바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PA를 살펴봐야하는데요. PA는 자외선 A의 차단등급을 나타내며 PA+,PA++,PA+++로 나뉩니다. 특히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겨울에는 PA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B는 창문에 의해서도 차단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자외선 B의 차단지수인 SPF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2. 충분한 보습 

겨울철 과도한 난방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입니다.  가습기 사용과 환기를 적절히 해 실내온도는 18~21℃,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합니다. 또 물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3.눈가 마사지 

눈가 마사지도 다크써클 예방을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눈머리, 눈, 밑, 눈꼬리 순으로 자극을 줍니다. 각 부위를 지긋이 3초간 지압하고 꼭꼭 눌러주면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겨울철 다크서클 관리방법에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추운겨울에도 모두 모두 피부미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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