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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기 위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이 변화는 시기를 환절기라고 합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이 갑작스런 기온 변화를 맞추기 위해 생체리듬이 변해서 감기 등의 질병에 더 쉽게 걸리게 됩니다. 




오늘은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피곤할 때는 역시 잠자는 것 만큼 체력이 보충되는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체력이 증진되고 면역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은 신생아 때는 약 18~20시간, 소아 발육기는 12~14시간, 성인은 7~8시간, 고령자는 5~7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내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동을 도와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한 햇빛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햇살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조깅을 하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미세먼지가 많아 야외활동이 어려운 날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편식 하지 않는다.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편식하지 않고 여러 영양소가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술과 담배는 가급적 멀리하고, 커피나 차보다는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반신욕이나 족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이지만 실제로 체온을 재보면 1도 정도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에 따르면 체온이 1도 높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5배 향상된다고 한다. 반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7% 정도 저하돼 감기는 물론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대상포진, 암 등의 발병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체온이 낮은 편이라면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체온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5. 전자기기 사용을 줄인다. 

요즘 잠자리에 들 때까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수면시간을 늦출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에서 강하게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 때에는 가급적 전자기기를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6. 입으로 숨쉬지 않아야 한다.

평소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있다면 코로 호흡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잘 경우에는 숙면을 취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받기만 하고 적절하게 해소하지 않는다면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져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나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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