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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10가지 야채보관법에대해 알아봅시다


요리를 하다보면 늘 야채가 조금씩 남습니다. 그렇지만 야채는 요리할때 꼭 필요하죠. 요리 할때 꼭 필요한 각종 야채들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다음에 쓰려고 넣어둔 야채가 혹시나 냉장고에 방치되어서 재 사용하지 못하고 버린경험은 없으신가요? 오늘은 자주사용하는 10거자 야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알아보겠습니다. 




1. 대파

음식중에 파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거의 없을 정도로 파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식재료이기도 하구요. 대파는 신문지로 싸서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대파를 보관할때 껍질을 제거하고 씻은 다음 물기를 잘 닦아내어 비닐팩이나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오이

오이는 냉장실에 두면 저온 장애를 일으켜 상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구입 당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한꺼번에 비닐봉지에 넣는 것 보다는 하나씩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은 뒤 야채칸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3. 양파

양파는 종이봉투나 망사자루에 넣어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둡니다. 오래 보관할 때는 종이봉투에 담아 서늘한 곳에 두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은 껍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닦아낸 뒤 각각 랩으로 개별포장하여 냉장고 야채칸에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콩나물

콩나물은 물에 씻으면 물러지므로 검은 봉지에 넣어 보관한 후 하루 이틀 내에 먹는게 좋습니다. 혹은 물이 닿지 않게 다듬어서 지퍼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한 두개 뚫어 냉장 보관한 후 마찬가지로 1~2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시금치

시금치는 온도가 높고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C의 파괴가 많아지므로 되도록이면 짧은시간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가끔씩 물을 뿌리면 적당한 수분과 통기로 조금 더 오래 신선도 있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6.고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고추를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하여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당근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깨끗이 씻어 손질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15일 에서 한 달 정도 까지 거뜬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8. 양배추, 양상추

양배추와 양상추를 보관할때는 칼로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이 닿으면 변색되는 성질이 있다합니다. 따라서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지퍼백이나 랩으로 밀봉하여 야채칸에 보관하면 됩니다. 보통 맨 처음 겉잎 한 두 장을 벗겨내 버리고 속잎만 쓰는데 떼어낸 겉잎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요리하고 남은 양배추나 양상추를 겉잎으로 감싼 다음 비닐 랩으로 밀봉하여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9. 피망, 파프리카

피망과 파프리카는 물기가 있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한 후 신문지 또는 랩, 비닐팩에 담아 냉장보관 하면 됩니다. 혹은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10. 버섯

버섯은 마른 행주로 표면을 닦아준 후 기둥(주름이 있는 쪽)을 위로하여 랩 또는 비닐팩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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