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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간단한 “홈케어” 


지친 하루를 달래주고 개운함을 더해주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홈케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딥클렌징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무엇보다도 화장을 잘 지우는 것이 피부를 좋게 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아침에 화장을 하고 하루를 지내는 동안 화장과 피지 잔여물과 먼지 등이 섞여 있는데 이를 깨끗하게 클렌징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공에 낀 노폐물까지 모두 지워주기 위해서 깔끔하게 클렌징을 해 주면 자는 동안 피부가 정상적으로 재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이 된다.



반신욕

하루종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반신욕을 하면 아마도 몸이 쫙 풀어지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반신욕은 하체부분부터 서서히 따뜻해 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혈액순환에 최고이다.  또한 반신욕 하면서 땀을 흘리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해 지는 것을 느낄 것 이다. 불면증에도 좋아서 반신욕을 하고 푹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또 매끈한 피부탓에 더욱 상쾌한 아침을 맞을수 있을 것이다. 


젖은 머리 말리고 잠 자기

저녁에 머리를 감았다면 반드시 머리를 말리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젖은 머리의 물기가 베개에 배면서 베개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또 머리카락도 푸석푸석해지고 무엇보다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될수도 있다.



아이크림 바르기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크림이다. 저녁에 어떤 화장품보다도 아이크림을 꼭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클렌징을 하면서 피부에서 가장 약한 부위인 눈 주위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여린 피부인 눈가를 중심으로 아이크림을 보충해 주면 밤사이 눈가 탄력을 책임져 줄 것이다.



립밤 바르기

저녁에 피부에는 많이 신경 쓰지만 입술은 잘 신경 쓰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저녁에도 색이 없는 립밤을 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립밤을 바르면 낮 내내 립제품으로 인해 피곤하고 수분을 뺏겼던 입술에도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다. 또한 자는 시간 동안 충분히 보습된 입술은 다음날 립 메이크업을 할 때 한층 건강한 입술로 보이도록 도와줄 것이다.



야식 먹지 않기

매일 매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밤에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 야식만 먹지 않아도 밤사이에 예뻐지는 습관은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밤에는 낮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밤에 들어온 칼로리는 사용할 수 없어서 모조리 살로 가게 된다. 게다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야식은 절대 금지다.



다리를 높이 둘 것

아침에는 날씬했던 다리가 하루를 끝내고 집에 오면 퉁퉁 부어있고 딱딱하게 변했다면 다리 부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잠자리에 들 때도 다리를 높게 하고 자는 것이 좋다. 중력의 영향으로 다리에서 몸의 중심부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부종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렇게 다리를 높게 두고 자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밤사이 부종을 완화해 줄 것이다.



눈에 온찜질 해주기

현대에는 종일 눈을 혹사하기 쉽다. 특히나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봐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이라면 눈에 피로를 느끼고 눈의 흰 부분에 비정상적으로 핏줄이 서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밤에 눈을 온찜질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에 피로가 풀려 핏줄이 말끔히 없어지고 맑은 눈이 될 수 있다. 또한 눈에 기름이 분비되어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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