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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드는 습관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빈말이라 할지라도 괜시리 기분이 좋습니다.  반대로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거나 친구보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계속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습관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자신도 모른 채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건강하지 못한 실수들로 인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입니다.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만드는 나쁜 습관을 알아 보겠습니다. 




1.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당분이 많이 든 음료나 과자는 허리둘레만 늘리는 게 아니라 얼굴에도 해를 끼칩니다. 당분이 많이 든 가공식품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것이 당길 때는 사과 등의 과일을 먹는 게 좋습니다.



2.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상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꼭 해소를 해야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수면 패턴을 망칠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또 실제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이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불안하거나 걱정이 될 때 스트레스 화학물질이 신체에서 분비되는데 이 성분은 천천히 외모를 더 늙어보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사무실에서라도 잠깐 명상을 하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움직여 기분을 전환시켜야 합니다.



3. 급작스런 단기  다이어트를 자주 한다. 

단기간에 효과를 얻기 위해 이런 저런 단기 다이어트 방식에 매달리다 보면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이야말로 웰빙을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단기 집중 다이어트는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다 보면 필수 지방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기 힘들게 만듭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제한하다 보면 태양이나 다른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를 충분히 얻지 못하게 되어 늙어 보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4. 얼굴과 손을 너무 자주 씻는다

씻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주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얼굴을 씻을 때는 향기가 더 해지지 않은 부드러운 세제를 쓰고 다른 곳을 씻을 때도 이런 세제를 쓰는 게 좋습니다.


여드름이 잘 생기는 사람은 과산화벤조일이나 살리실산이 들어있는 세제를 쓰는데 이런 성분은 피부를 벗겨내고 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가 축 처질 수 있어 나이가 들어보이게 만듭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피부에 크림 등을 발라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또한 손도 자주 씻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가 주글주글 해지는 등 노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 등을 사용해 손을 마사지해 습기를 유지시켜야 합니다.



5.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부족은 건강에 있어 가장 안 좋은 일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수면부족은 피부에 큰 피해를 주며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게 만듭니다. 연구에 따르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사람은 주름살이나 고르지 못한 피부색소, 탄력성 감소 등 피부노화의 징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부는 잠자는 동안 스스로 치유를 하는데 젊은 피부를 위해 7~8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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