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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모발 굵어지게 만드는 방법
요즘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는것을 느끼시지 않나요? 잦은 펌이나 염색, 환경오염 등의 생활환경과 각종 스트레스, 노화 등이 모발을 가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가늘어진 모발을 굵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천연 성분으로 만든 샴푸나 비누를 쓴다.
대부분의 샴푸는 세정효과는 뛰어나지만 그만큼 모발을 상하게 한다.
2.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다.
두피는 자연적으로 유분이 생겨서 모발을 보호한다. 유분이 매일 씻겨져 나가면 모발은 점점 약해진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머리를 감아도 심하게 유분기가 생기지 않는다. 두피가 지성인 편이라면 일주일에 세 네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그러나 머리를 너무 오랫동안 감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 모발이 가늘어 지는 사람은 비듬이나 다른 두피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머리를 감음으로써 예방 할 수 있다.
3. 헤어전용 오일을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 한다.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마리, 백리향, 양아욱, 삼목나무, 아모드 오일, 코코넛 오일, 인도 구스베리 오일 등과 같은 오일 제품은 모낭을 굵게 만들어 준다.
원하는 오일을 두피에 10-20 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모발 끝부분까지 마사지를 한다.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건강한 모발을 자라게 한다.
4. 모발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굵은 빗을 사용하고 머리가 엉켰을 때 잡아당기지 않고 살살 빗어 준다.
5. 열을 이용하는 기구 사용을 줄인다.
드라이어기나 매직기 또는 고데기 같이 모발에 열을 가하는 기구는 모발을 건조하고 약하게 만들고 결국엔 쉽게 탈모가 생길 수 있다.
6. 염색을 자제한다.
염색이나 하이라이트 제품을 사용하면 화학 성분으로 인해 모발이 쉽게 상하고 건조해 진다.
7. 상한 머리는 잘라준다.
건조하고 상한 끝부분을 잘라 내어 건강한 머릿결을 살린다.
8. 비타민 B와 철분이 가득한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해야 모발이 건강해지고 탈모를 막을 수 있다. 과일, 야채, 견과류, 현미 등에 비타민B가 풍부하다. 또 철분이 부족하면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푸른 채소, 생선, 철분이 많은 곡류 등을 섭취한다.
9. 화학 성분이나 공기 오염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일상 생활에서 모발을 완전히 보호할 수는 없지만, 강한 자외선을 피해 모자나 양산을 써주고, 차가 많은 도로를 지날는 목도리나 모자로 머리를 보호해준다. 또 수영장에서는 수영모를 쓴다. 수영장물에 들어있는 표백제는 모발을 매우 건조하게 하고 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10. 자신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개발한다.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도록 자신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개발하여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
11. 두피를 더러운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는다.
두피를 습관적으로 만지거나 습관적으로 긁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손에 있는 세균이 모낭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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