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오랫만에 집에 느긋하게 있는데 참 심심하다. 뭘하면 덜 심심할까 생각하다가 큰 감자 두알이 눈에 띄었다. 그래 결정했어 오늘은 감자 튀김이다. 기름에 푹 담궈서 튀겨주는게 가장 맛있겠지만... 그건... 칼로리가 걱정된다. 뱃살이 크게 보이는 나이라서 ㅠㅠ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ㆍ먼저 큼지막한 감자 2알을 썰어준다. ㆍ물에 5분정도 담궈서 전분을 빼주자. ㆍ물기를 제거하고 여기에 소금 후추 그리고 기름을 조금 넣어서 버무려 준다. (그래도 기름이 넘 안들어가면 맛이 없을까봐 ^^;) ㆍ자 이제 에어프라이어로 튀기기만하면 끝이다~~ ㆍ에어 프라이어를 180°C로 예열해서 10분 ㆍ악~~~ 조금 탔다 맛이 나쁘진 않지만 비주얼이 나쁘다. 다음번에는 옆에..
2022 분당 우리교회 고난주간 부흥회 셋째날 "나를 깨뜨리소서 " 마가복음 14:3~9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