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팬텀싱어 3' 에서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 와 ''스마일 테너 권화평'' 1대 1 라이벌 미션이 방영됐다. 권화평은 동요 장르를 뽑았고 예선에서 우리 가곡 '첫사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 소코를 대결상대로 선택했다. 권화평은 소코를 택한 것에 대해 "소코를 예선에서 봤을 때 너무 눈길이 가서 옆자리에 앉았다"며 "음악적 동질감을 느껴 소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소코와 권화평이 선택한 동요는 '꼭 안아줄래요' 이다. 소코는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위로를 받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코는 자신이 외국인인 것에 대해 "발음이나 억양을 어떻게 해야 될지 외국인 입장에선 힘든데 권화평이 소통을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소코와 권화평의 ‘1:1 라이벌 장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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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