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걱정 줄여주는 생활 속 비법 7가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나타났는데요. 이처럼 대장암 유병률이 높은 것은 한국의대장암이 '생활습관병'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교수는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변에 섞인 독성물질이 장기간 대장을 자극하면대장암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날 밤 과음하면 체내 수분이 밤새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사용돼 몸이 탈수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대변이 굳어져 아침에 변을 보기 힘들다. 2. 반찬은 야채,과일은 식사하기 전에 먼저먹기 - 하루 2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 야구공 ..
초겨울에 익어가는 토마토 토마토가 이제 제철인줄 아는건지... 매일매일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봄에 토마토 모종 4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벌~써 시들어서 뽑아버렸고 두 나무는 곧 죽을것 같지만 아직 죽지는 않아 거의 방치 수준 물만 주고 있었고, 마지막 나무는 잎만 무성하게 키만 쭉쭉 크고 있었다. 올 여름 토마토 농사는 망쳤다는 마음이 들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잎이라도 무성하니 기특한 마음에 영양제와 물을 열심히 주었다. 그런데 여름이 지나고 원래 잘크고 있던 토마토는 구석구석 열매를 맺었고 허리가 구부러져 쓰러져있는 토마토도 일으켜보니 거기에도 열매를 달고 있었다. 죽으면 뽑아 버리려고 방치해서 휘어지고 비틀어져서 끈으로 여러군대를 묶어 고정해주면서 보니 생각보다 열매를 많이 맺고 있다. 여름에 일..
부산에는 두부본가 어묵이 있다. 사직동에 있는 두부본가 본점에는 뒷쪽에서 직접 어묵을 만들고 앞에서는 판매를 한다. 부모님댁에 놀러가면 꼭 사먹었는데 이번에 택배도 된다고 해서 구매했다. 진공포장으로 깔끔하게 포장하여 보내준다. 부산에서 먹던 어묵을 여기서도 먹으니 옛날 어묵을 물고 길을 걸었던 추억이 떠오르게 한다. 뜨끈뜨끈한 떡어묵 맛살어묵 햄어묵 등을 한입 베어물면 출출함이 가셨던것 같다. 많이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으니 맛있다 ^^ 겨울에는 역시 어묵이 제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