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호웰(MHL)” 어때? 1. 마가렛 호웰 (MHL)어쩌면 마가렛 호웰이라는 브랜드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길거리를 다니면서 MHL이라고 쓰여진 에코백은 더러 봤을 것이다. 마가렛 호웰(MHL)은 원래 영국 브랜드지만 일본에서도 꽤 인기가 있고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다. 주로 블랙과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심플하고도 매우 클래식한 라인이다. 워낙 심플하지만 꽤 세련되 보여서 패피들이 꽤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코트, 셔츠, 스웨터와 같은 의류제품이 있고, 가방, 지갑과 같은 여러가지 잡화류까지 스팩트럼이 굉장히 다양하다. 그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공효진 백”으로 알려진 에코백 라인일 것이다. 실용적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
오사카 무인양품(MUJI)에서 사와야 할 것들? 1. 무인양품? 무인양품은 원래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점인 SEIYU에서 식품이나 가정용품을 판매하던 회사이다. 그런데 1980년대 후반 무인양품(MUJI)으로 독립하였고 지금은 안 다루는 것이 없이 모두 다루는... 패션, 인테리어, 주방, 욕실, 화장품, 스포츠, 문구까지... 모든 것을 취급하는 가게가 되었다. 무인양품(MUJI)의 특징은 심플함이다. 실제로 물건을 디자인 할 때 무색무취를 컨셉으로 디자인 한다고 한다. 가능한 화려한 색감을 배제하고 단순한 색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어필한다. 이것이 지금의 시류와 딱 맞아 떨어져 지금은 대세 브랜드가 되었다. 원래 무인양품(MUJI)은 자기들의 명칭을 브랜드화 하지 않는 컨셉트로 시작했지만, 이런 철학 때..
비행기에서 내리면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에 방문해보자 1. 오사카 쇼핑의 시작과 끝오사카 방문 중에 쇼핑에 비중을 많이 둔다면... 가장 먼저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은 간사이 공항에서 전철로 한 정거장 밖에 안되고 버스로 이동해도 20분이면 충분한 곳이다. 그러니 생각한 브랜드가 있다면 첫날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에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곳을 한번 살펴보고 나면 시장조사가 되어서 쇼핑을 할 때 나름대로 물건 구입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 프리미엄 아웃렛과 같은 계열인지 디자인도 매우 흡사하다. 바다 곁이라 탁 트인 환경에서 아주 이국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2. 린쿠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가는 방법공항 터미널 게이트로 나와 버스 정류장 12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