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대한의사협회에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해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 의협에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증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이동국 선수(전북 현대 모터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의협에 기증했다”며, 이 선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의협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공인인 이 선수가 의료계에 마스크를 ‘헌정’한 것은 그 자체로 커다란 응원이고 보탬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국 선수는 “언론 등을 통해 의협이 코로나19라는 국가보건위기 사태를 맞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엇보다도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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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