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마가 왜 이렇게 길까요?
올여름 장마가 왜 이렇게 길까요? 매일 매일 비가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 장마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올해 장마가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시베리아 대륙의 고온현상으로 인한 ‘블로킹’(저지고기압)ᆞ북극의 이상고온 등이 주된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블로킹이란 편서풍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남북으로 크게 사행하는 구조를 유지한 채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난 6월 24일 시작돼 이날 기준 43일째 지속 중인 중부지방 장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된 2013년(49일)보다 더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예년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하며 정체전선을 밀고 올라가는데 올해는 우리나라에 유입된 찬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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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1. 08:51
비 옷 입은 마메시바 "통키"
비 옷 입은 마메시바 "통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 처럼 비가 옵니다. 비가와서 산책이 힘들지만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서 산책을 안 갈순 없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일때 잠시라도 데리고 나가 주어야 합니다. 안그럼 넘 슬퍼해요 ㅠㅠ 그래서 보슬비 정도로 비가 올땐 비옷을 입고 산책을 갑니다 처음에 비옷을 입혀놓으니 넘나 싫어하더라구요. 그것도 잠시... 비오는 날은 입어야 나가는 줄 아는지 잘 입어줍니다. 이제는 요렇게 볼일도 잘 봅니다. ㅋㅋ 통키는 오늘도 신이납니다 ^^
야옹야옹 몽몽
2020. 8. 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