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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야 후속조전'를 발표했네요.
제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금일 중대본의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제32차 등교수업 추진단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시도교육청에 교육분야 후속조치를 안내하였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시·군·구*는 선제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2학기 학사운영 방안」(7.31.교육부 발표)의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방식에 따라 유·초·중학교는 학교밀집도 1/3이내,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유지(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한다.
* 대규모 접촉자 조사 또는 일제검사가 진행 중인 시․군․구
※ 수도권 지역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기시행(8.16.~9.11.)
※ 특수학교는 밀집도 2/3를 유지하되 지역·학교여건에 따라 결정, 소규모 및 농산어촌 소재 학교는 지역방역당국과 협의하여 밀집도 조치 일부 완화 가능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방식(7.31.발표)>
다만, 학년별 등교일정 결정 등 단위학교 준비와 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26일(수)부터 적용한다.
교육부는 금일 교육부 차관 주재 제32차 등교수업 추진단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운영방안을 안내하면서, 앞으로도 감염증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방역당국,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학교내 밀집도 조치, 학원점검 강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돌봄·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교육부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