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교수가 코로나19 후유증을 고백하며 쓴 글 완치 판정 받고 퇴원한 지 165일째 요즘도 계속되는 후유증 증상은 크게 5가지이다. 머리가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면서 기억이 힘들고 집중이 힘든 Brain Fog가 계속 되고 있다. 조금만 집중해도 머리만 아플 뿐 아니라, 가슴통증등 다른 증상까지 심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좋아지기도 하고, 방금 했던거나 할려고 하는 것을 기억 못하는 일이 너무 흔하다. 방금전에 비타민 약을 먹었는지도 기억 못하고, 뭘 찾을려고 구글을 열었다가도 뭘 찾을려고 했는지도 기억 못하고, 부엌에 갔다가 어 내가 왜 여기있지하는 순간도 있다. 미국 언론들보면 많은 회복자들이 brain fog 증상을 후유증으로 겪고 있다고 하고, 중국,영국 언론도 뇌질환으로 후유증을..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 사용후기 (내돈내산) 집에서 고기를 구면 안 되는데 그날따라 너무 고기가 먹고 싶어서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노릇노릇한 삼겹살에 상추 깻잎을 얹어서 거기에 파채까지 맛있게 배가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때까지 먹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청소!!! 분명 싱크대에서 구웠는데... 싱크대는물론이고 왜 온바닥이 미끄러울까요 게다가 물티슈로 닦아도 손세정제를 뿌려 닦아도 계속 미끌거립니다. 허걱.... 그때 꺼내든 것은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 🦸♀️미끌거리는 바닥과 싱크대에 아스토니쉬 찌든때 제거 클리너를 쓱쓱 뿌려주고 깨끗한 걸레로 몇번 닦아주었더니 미끌거림이 사라졌어요 ^^ 넘 간단하게 끝나서 기쁜 나머지 레인지 후드도 청소를 했습니다. 디게 많이 더러운 편은 아니었지만 ..
메디컬월드뉴스를 보는데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해 놓았네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잊어버리기 쉬운것 같아요. 온열 질환은 뜨거운 햇볕이나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데, 탈수와 발열이 동반되어 어지러움,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경련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연세가 많은 노인이나 지병이 있는 경우 온열질환에 신체가 대응하는 능력이 약해져 있는데, 이러한 온열 질환은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 7가지 생활습관 1. 햇볕이 강한 낮에는 심한 활동을 줄이거나 활동 시간대를 조정한다. 2. 가볍고 느슨한 옷을 입는다. 3.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고 단백질 섭취를 줄여 내생적인 열 생산을 줄인다. 4. 목이 마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