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죠스 떡볶이
오늘의 점심 -죠스 떡볶이 날이 후덥지근하고 삭신이 쑤시는것이 꼼짝도 하기 싫고 계속 누워있고 싶다. 이것은 필시.... 몸살이다 주말이라 늦잠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점심과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에 죠스에서 떡볶이 순대 어묵을 시켜서 오늘의 한끼를 또 해결해 보려고 한다. 내일은 힘이 펄펄 나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중딩이 고딩이 고기도 구워주고 산책도 같이 하고 수다도 열심히 떨수있었음 좋겠다. 그나저나 우리아이들 지금 밥을 먹었으니 밤에는 또 배가고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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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