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새 여섯째날 설교 : 약속의 말씀으로 얻는 안목과 통찰력 본문 : 창세기 13:10-18 특새가 일새가 되어야 한다. 일상의 영성으로 회복해야 한다. 살다보면 외로울 때가 있다. 나는 신학교 1학년 방학 때... 인생에서 가장 외로운 때를 경험했다. 외로운 때에 외로움으로 남겨두시지 않으시고 가장 뜨겁게 하시고 기쁨을 주셨다. 가장 외롭고 힘들 때 방치해두지 않으신다.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성경은 스토리이다. 성경을 읽을 때는 영적인 감정이입이 중요하다. 롯이 떠난 후에... 많은 감정이 있었을 것이다. 아브람은 하란을 떠날 때 조카 롯과 함께했다. 고향을 떠나 온 조카와 물질 ..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눈 창 13:5~13 우리가 겪는 시험의 대부분은 사람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힘들고 또 치명적이기도 하다. 힘들지만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대인관계인데... 하나님께서는 대인관계를 통해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기 원하신다.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대신)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대인)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과 관계가 좋아도 사람과 좋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가 아니다. 구약의 요셉도 마찬가지이다.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갔다. 삶이 고난이다. 요셉은 그 고난을 성숙의 기회로 사용한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