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쟁~한 주일이다. 교회 가는길에는 항상 차가 많아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지만 항상 변수가 있어서 지각할까봐 다소 긴장 될때도 있지만 예배의 자리에 앉을때 마다 부어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커서 시간을 들여 교회 가는것이 부담스럽지 않다. 또 예배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와 차 한잔 마시는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다. 대중교통으로 집에 가려면 조금 벅찬 "거리가 주는 은혜"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족이 다함께 가기 위해 서로를 기다리는 시간도 함께 밥먹고 차마시는 시간도 바쁜 일주일을 살아가는 우리 가족에게 참 소중한 시간이다. 크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때로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라는 단어가... 은혜가... 참으로 귀하다. 이제 더 많이 크면 어쩌면 느낄수 없을지도 모르..
오늘의 점심 -죠스 떡볶이 날이 후덥지근하고 삭신이 쑤시는것이 꼼짝도 하기 싫고 계속 누워있고 싶다. 이것은 필시.... 몸살이다 주말이라 늦잠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점심과 저녁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에 죠스에서 떡볶이 순대 어묵을 시켜서 오늘의 한끼를 또 해결해 보려고 한다. 내일은 힘이 펄펄 나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중딩이 고딩이 고기도 구워주고 산책도 같이 하고 수다도 열심히 떨수있었음 좋겠다. 그나저나 우리아이들 지금 밥을 먹었으니 밤에는 또 배가고프려나....
분당 우리교회 입례송 - 나를 통하여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 되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https://youtu.be/70GBF4dfdlc ---------------------------- 예배때마다 부으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나를 통하여 주님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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