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만드는 두부조림 밥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뭘하나?? 냉장고를 열어보니 두부가 있다. 그래! 두부를 졸여야 겠어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구워줍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물기가 최대한 없도록 중불에서 오~래 구워주었습니다.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굴소스 통깨 후추 마늘다진것(편으로썰어넣어도 좋아요) 풋고추 홍고추 잔파 애들이 매운걸 못먹어서 청양고추 대신에 홍고추 풋고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합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
1월 7일 한구절 묵상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18:29-30)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의 노력이나 힘이 아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때 환경과 상황이라는 원수가 나를 향해 올때에도 숨거나 넘어지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생각날때만 찾는 주님이 아닌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드리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 주님 건강과 환경이 나를 위협하지만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정관장 홍삼 에브리타임 먹고 힘내자 2023년 새해가 된지도 어느덧 일주일 연초부터 넘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늘은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넘 힘들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다. 그러나... 주말이라 식구들이 집에 다있다. 밥도 해야하고 밀린 청소도 해야한다. 일어나야지 ㅠㅠ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것 같다. 힘겨운 몸을 일으키며 주방으로 나왔다. 오~ 식탁에 이것이 있다 애들 먹으라고 쉽게 챙겨 먹으라고 식탁에 뒀는데 나는 안먹었네 애들은 쓰다고 잘 먹지도 않는데 이제 내가 매일 열심히 먹어야겠다. 전에도 먹다가 안먹었었는데 안먹을때 보다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알러지가 완화 되었던 기억들이 난다. 명절 전이라 그런건지 주문하면 저렇게 이쁘게 보자기를 싸서 보내준다. 명절 선물로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