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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전 꼭 보고 와야한다는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우 무더운 여름이지만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현장체험 학습이니 졸업사진 찍는다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1년에 2~3번씩은 에버랜드에 갔지만 생각해보니 난 코로나19 이전에 가고는 간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애들 데려다 주고 데려오느라 에버랜드 주차장에는 자주 갔지만 환상의 나라에 내 티켓을 끊고 들어간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몇년만에 동물들을보니
푸바오도 쑥~ 컸고
레서판다도 많이 컸다.
이와중에 동물들마다 털이 반질반질 한것이 정말 얘들은 건강상태가 좋구나, 사육사님들이 잘~돌봐 주시는 구나 싶어서 동물협회 관계자도 아니지만 마음이 참 좋았다.
애들이 엎드려자는것도 잠 이쁘다
쌍둥이 육아하는 아이바오와 푸바오 자는 모습만 봤지만 뭔가 평화로와 보여서 괜시리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늘 그렇지만 사람이 많아서 많은것을 하루에 다 보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로스트 벨리에서 본 친구들



기린이 내 옆으로 올까봐 얼마나 긴장했던지...
원숭이와 펭귄 친구들
그리고 오늘도 열일하시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완전체는 못봤지만 나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워터밤도 참 재미있다.
합법적인 물장난 ^^
나이가 더 들기전에 애들이 더 크기전에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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