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전 꼭 보고 와야한다는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우 무더운 여름이지만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현장체험 학습이니 졸업사진 찍는다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1년에 2~3번씩은 에버랜드에 갔지만 생각해보니 난 코로나19 이전에 가고는 간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애들 데려다 주고 데려오느라 에버랜드 주차장에는 자주 갔지만 환상의 나라에 내 티켓을 끊고 들어간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몇년만에 동물들을보니 푸바오도 쑥~ 컸고 레서판다도 많이 컸다. 이와중에 동물들마다 털이 반질반질 한것이 정말 얘들은 건강상태가 좋구나, 사육사님들이 잘~돌봐 주시는 구나 싶어서 동물협회 관계자도 아니지만 마음이 참 좋았다. 애들이 엎드려자는것도 잠 이쁘다 쌍둥이 육아하는 아이바오와 푸바오 자는 모습만 봤지..
GC 녹십자 웰빙 닥터피엔티 클리마젠플러스 프리미엄 복용후기(내돈내산) 나이가 드니 잠도 잘 안오고 갱년기 영양제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GC 녹십자 웰빙 - 닥터피엔티 클리마젠플러스를 알게되었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종합 건강 식품이라고 쓰여있어서 바로 개봉하고 먹었다. 일단 약색깔도 무슨 젤리색깔처럼 이쁘고 갱년기에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해서 얼른 먹었다. 냄새가 조금 한약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못맡아줄 정도는 아니다. 복용한지 한 3일쯤 되는 날부터 잠이 잘오고, 소화도 잘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다른 효능들은 금방 확인하기 어렵지만 잠은 확실히 잘온다. 혹시 잠을 못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가격은 30일분에 65,000원 부터 각 쇼핑몰에서 판다. 아직 30일..
세면대ㆍ 주방수전ㆍ 샤워기 필터가 꼭 필요한 이유 요즘은 주방수전과 샤워기 그리고 세면대등의 물이 나오는 곳에 필터를 달아놓고 쓰는 경우가 많다. 오래된 아파트가 아닐지라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마음의 안정을 위해 달아놓기도 하고 꼭 달아놓아야만 하는 우리집 같은 경우도 있다. 어제 저녁 욕실 세면대와 샤워기 주방수전에서 꺼낸 필터이다. 이건 두달쓴 필터의 상태이다. 정말 경악을 금치못할수준이다. 이사하고 가장 놀란것은 물에서 나오는 쇳가루 같은 검은 물질이다. 이전 집에서는 필터를 달아놔도 거의 이물질이 없어서 필터달린 샤워기는 그저 마음에 안정을 주기위한 소품에 불과한정도 였는데 이번집은 수질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ㅠㅠ 필터가 샤워기에 끼워져 있을때보다 꺼내놓고 보면 더 더러워보인다. 두달에 한번씩 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