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다~ 그래도 산책 GO 날이 너무 춥다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싫다 그러나... 상전이 집사를 부른다. 현관문을 고개로 가리키며 불편한 눈초리를 전혀 숨기지 않고 나를 부른다. 끙끙끙 가자 가자 가자 심기가 더 불편해지시기 전에 얼른 일어나야지 ㅠㅠ 아~ 춥다. 추운데... 빠르게 다다다 안하고 천천히 걷기만 한다고 저런 눈을 한다 ㅠㅠ (아니 근데 여긴 인도라 조금더 가야 다다다 할수있어...) 근데 저런 눈도 이쁘다 ^^; 강아지가 없을땐 느끼지 못했던 슬픔과 슬픔보다 더더더 큰 기쁨 나에게 이렇게 큰 기쁨을 줘서 고마워 ♡
야옹야옹 몽몽
2022. 12. 2. 12:08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나와 함께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임마누엘(우리와 함께하시다)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나와 늘 함께 하실수 있도록 내마음에 주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없이 나의 생각만 의지하고 살지 않게 하시고 늘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귀 기울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나의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나의 아버지, 당신이 나에게 말씀하실 때 당신의 음성을 듣고 기쁘게 응답하게 하소서. 당신이 나를 막중한 임무를 위해 부르실 때조차도 나로 기꺼이 순종하게 하소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도록 나를 도우소서. My Fathe..
faith
2022. 11. 2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