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입추(立秋)라고 하는데 날씨는 아직도 영 정신을 못차린다.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울수가.... 아직 가을 타령하긴 이른감이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가을이 올수있을지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 있게된다. 오늘이 입추(立秋)라고 애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애들말이 입추(立秋)에는 치킨이라나... 치킨은 인간적으로 복날 아니냐고 했더니 말복이 이틀후니 당겨서 먹으면 겸사겸사 좋단다.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또 말이 안될건 뭐가 있나 ^^ 쿠팡잇츠로 주문하니 30분도 채 안걸려서 황금올리브치킨과 자메이카 소떡 만나치킨 BBQ감자튀김이 배달되었다. 황금올리브 치킨은 늘 아는 맛이고 자메이카 소떡만나치킨은 인기메뉴라고 해서 시켰는데... 이건 실패다. 많이 시킨다고 맛있는게 아니다. 냄새가 좀 특이한것이 영 우리집 취향..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전 꼭 보고 와야한다는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우 무더운 여름이지만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현장체험 학습이니 졸업사진 찍는다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1년에 2~3번씩은 에버랜드에 갔지만 생각해보니 난 코로나19 이전에 가고는 간적이 없는것 같다. 물론 애들 데려다 주고 데려오느라 에버랜드 주차장에는 자주 갔지만 환상의 나라에 내 티켓을 끊고 들어간것은 정말 오랫만이다. 몇년만에 동물들을보니 푸바오도 쑥~ 컸고 레서판다도 많이 컸다. 이와중에 동물들마다 털이 반질반질 한것이 정말 얘들은 건강상태가 좋구나, 사육사님들이 잘~돌봐 주시는 구나 싶어서 동물협회 관계자도 아니지만 마음이 참 좋았다. 애들이 엎드려자는것도 잠 이쁘다 쌍둥이 육아하는 아이바오와 푸바오 자는 모습만 봤지..
GC 녹십자 웰빙 닥터피엔티 클리마젠플러스 프리미엄 복용후기(내돈내산) 나이가 드니 잠도 잘 안오고 갱년기 영양제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GC 녹십자 웰빙 - 닥터피엔티 클리마젠플러스를 알게되었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종합 건강 식품이라고 쓰여있어서 바로 개봉하고 먹었다. 일단 약색깔도 무슨 젤리색깔처럼 이쁘고 갱년기에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해서 얼른 먹었다. 냄새가 조금 한약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못맡아줄 정도는 아니다. 복용한지 한 3일쯤 되는 날부터 잠이 잘오고, 소화도 잘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다른 효능들은 금방 확인하기 어렵지만 잠은 확실히 잘온다. 혹시 잠을 못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가격은 30일분에 65,000원 부터 각 쇼핑몰에서 판다. 아직 30일..